폰지사기 뜻 기원

폰지사기

폰지+사기 사기의 한 방법으로 1920년에 최초로 만들어 사용된 것이 2020년에까지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사기입니다. 투자자들을 모아서 수익금이나 이자랍시고 은행권에서는 불가능한 수준의 이윤을 보장합니다. 

 

돈을 많이 넣으면 그만큼 더 많은 돈을 받기 때문에 마법 같은 투자라 의심하지 않는다면 혹할 수 있습니다.

폰지사기의 특징이 초반 안정적인 거액의 수익을 돌려주기 때문에 믿을 수밖에 없고 소문의 소문을 듣고 너도나도 투자해 순식간에 거대한 돈을 굴리게 됩니다. 큰돈을 굴리게 되니 더욱 믿음이 가게됨..

은행 대출금 이자보다 수익률이 높아 대출받아 이곳에 투자하면 돈을 번다 생각해 대출까지 받아 투자하게 된다..

 

 

조희팔

한국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이 폰지사기+다단계 사기를 쳐서 피해액이 엄청났죠

(사실 초반 수익은 자신이 투자해 준 원금 일부를 때서 주는 것뿐..)

폰지사기의 끝은 어느정도 몸집이 커져 돈이 모이면 그대로 사라지는 방식

 

 

그럼 왜 폰지사기냐?

1920년대 초반 찰스 폰지(Charles Ponzi)라는 사람이 최초로 만들어 친 사기라서 사기꾼의 이름을 따온것입니다 

 

사기 금액은 오늘날 환율로 2억2500만불

 

찰스 폰지 실제모습

거액을 사기를 쳤지만 그후 감옥을 전전하고 가난에 시달리다 어느 병원에서 고독하게 죽었다고. 사기꾼 꼴좋다

투자는 안전한 곳에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