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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미
천재교육 출판사에서 출판한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만화에 한 장면이 몽미라는 밈을 탄생 시켰습니다
언어의 사회성 개념을 이해시키기 쉽게 만들어진 이 만화가 상당히 극단적이라
이 만화를 본 사람은 몽미가 쉽게 잊히지 않는다.
(수박을 몽미라 부르면서 성호는 과일가게에서 진상짓을 하고 있다 )
몽미 = 수박
수박 = 몽미
이 몽미가 유명해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수박은 몽미로 통하고 있다
유머사이트에서 가슴큰 여자 사진을 이게 가슴이야 수박이야라는 유행어가 있었는데 이것이 몽미 밈이 합쳐져 이게 가슴이야? 몽미야로
가슴= 몽미 = 수박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끝없는 몽미의 합성과 발전..
몽미 드립을 떠나서 요즘 가끔 말도 안 되게 단어를
바꿔서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언어의 사회성 개념 필요하네요.
천재교육 출판사에서 책을 구매해 공부하실 필요가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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