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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판타지 타운 모바일 게임 솔직한 후기

찹쌀떡중독자 2021. 12.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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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타운이라는 농장경영 하며 자원을 채취 제작해 시장경제를 만들고 이웃과 도움을 주며 성장하는 그런 게임입니다 농장경영 게임의 근본과 같은 팜 게임 헤이데이를 해보신분이라면 매우 익숙할것입니다 밭에 농작물 심어 키우고 제작소 건설해 공산품 제작하고 퀘스트 템으로 보내고 다 아시죠?

 

 

소, 돼지, 닭에게 먹이를 주고 기다렸다 우유나 알 같은 것을 얻는 방식 익숙하시죠? 헤이데이랑 비슷하지만 큰 차이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전투 시스템입니다 전투를 통해 아이템을 얻고 특정 건물의 재료로 쓰입니다 강한 유닛을 가지고 있을수록 더 좋은 보상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저런 식으로 별이 많은수록 좋은 등급의 유닛입니다 전투력과 던전 사냥 시간 감소라는 훌륭한 버프가

 

 

전투 뿐만 아니라 건물마다 담당 매니저를 두어 생산력에 버프를 줄수도 있습니다

부분 유료화 게임이지만 과금 강요가 없는 혜자 게임입니다

 

좋은 캐릭터를 가지기 위해서는 캐쉬템인 보석으로 뽑기를 해야 하지만 그것은 선택의 문제, 사냥을 통해 유닛이 나오기 때문에 과금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3성은 기본으로 계속해서 수급이 가능)

 

광고만 봐도 어려움 없이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고 중간 중간 광고가 뜨는 쓰레기 게임들과 다르게 선택적으로 광고를 시청후 보석을 받을수 있습니다.

 

(광고나 일일 퀘스트로도 느리지만 충분히 보석 수급이 가능 결제를 통한 빠른 진행도 그리 비싸지 않음)

 

 

이 게임의 특징은 바로 디테일함 꾸미기 시스템이 버려지는 팜류 게임들과 달리 이겜은 행복도 시스템이 있어 꾸미기 아이템으로 행복도를 올리지 않으면 경험치 보너스를 받지 못하는 핸드캡이 존재합니다  

 

 

총평

마인크래프트 같은 각지고 아기자기한 귀여운 캐릭터가 마음에 들고 과금 요소를 최소화 하면서 무과금 유저들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운영과 묘한 중독성있는 플레이 방식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이제것 했던 팜게임 중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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