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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영화 결말 리뷰

영화 돈룩업(Don't Look Up) 스포X 후기 리뷰 스토리

by 찹쌀떡중독자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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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식 줄거리 천문학과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와 담당 교수 랜들 민디 박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태양계 내의 궤도를 돌고 있는 혜성이 지구와 직접 충돌하는 궤도에 들어섰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한다. 하지만 지구를 파괴할 에베레스트 크기의 혜성이 다가온다는 불편한 소식에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지구를 멸망으로 이끌지도 모르는 소식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언론 투어에 나선 두 사람,
혜성 충돌에 무관심한 대통령 올리언(메릴 스트립)과 그녀의 아들이자 비서실장 제이슨(조나 힐)의 집무실을 시작으로 브리(케이트 블란쳇)와 잭(타일러 페리)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 ‘더 데일리 립’ 출연까지 이어가지만 성과가 없다.
혜성 충돌까지 남은 시간은 단 6개월, 24시간 내내 뉴스와 정보는 쏟아지고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 푹 빠져있는 시대이지만 정작 이 중요한 뉴스는 대중의 주의를 끌지 못한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세상 사람들이 하늘을 좀 올려다볼 수 있을까?!


출연 배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롭 모건, 조나 힐, 마크 라일랜스, 타일러 페리 등

 

 

천문학과 대학원생 로렌스는 우연하게 지구로 돌직구 중인 혜성을 발견하고 담당 교수인 디카프리오를 불러 확인차 지구와의 충돌 시간을 계산합니다 6개월 안에 지구가 박살난다고.. 지구의 위기를 알리기 위해 나사에도 알리고 대통령도 만나지만 세상 사람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혜성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힘이 있지만 표심에만 관심이 있고 지구가 멸망하던 관심 조차 없고 움직일 생각도 없는 대통령과 멍청한 관료들..

 

웃기지만 현실적인 미국 풍자 블랙 코메디

대통령과 삽질하고 있을 동안에도 혜성은 지구로 빠른 속도로 날아 오고 있습니다

 

유명 방송도 출연해 지구 박살 카운트 다운을 알리지만 너무나 현실적이고 웃긴 사람들의 반응들 한명은 인터넷 마녀사냥의 희생양, 한명은 인터넷 인기스타 이것 역시 풍자

과연 이 두사람은 지구로 미친 듯이 날아오는 혜성을 막을 수 있을까요? 
(약 스포 쇼킹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우들도 모두 훌륭하고 연기나 스토리 어느 하나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약간 코메디가 한국 정서에 안맞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웃겼습니다

장면마다 나오는 웃긴 장면에 숨겨진 메시지도 있고 재밌었습니다

정치와 사회를 풍자하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자는 경각심도 주네요

가벼운 듯 가볍지 않은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인 별점 : ★★

 

돈룩업(Don't Look Up) 영화 보기

 

https://www.netflix.com/title/81252357

 

돈 룩 업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혜성의 존재를 발견한 두 천문학자. 임박한 재앙을 전 인류에 경고하려 언론사를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하지만 다른 데 정신이 팔린 세상은 시큰둥한 반응뿐. 그래서요?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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