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츠 로우2022 솔직 후기 리뷰 팁

개인적으로 GTA보다 세인츠 로우를 더 좋아합니다.
약간 약빤듯한 병맛에 가벼운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서죠
2022년에 세인츠 로우 리부트 작품이 출시해 바로 해보았습니다.
두근두근하네요 스토리는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은 비참하게 생매장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는 사건이 있기 몇달 전 과거로부터 시작됩니다.

 

 

빠른 게임 후기 게임은 역대급으로 처참했습니다..

스토리 진행이 막히는 버그는 기본에 소환버그 추락 버그 무기 버그, 버그 종합 선물 세트를 받은 느낌입니다

버그 수정 패치를 해주고는 있지만 버그가 여기저기서 막 튀어 나옵니다.

.버그가 너무 많아서 이거 좀 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즐길거리가 많은듯 적었다(전작 시리즈 서브퀘 복붙 수준)

자유도 역시 너무 떨어졌습니다.

몇 개의 상점 빼고는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없고 대부분 상점이 아예 좌판 형식으로 야외에 있는 것도 문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사이드 퀘스트!

사이트 퀘스트 라는 것이 아 내가 아직 준비가 부족해서 메인퀘스트 밀기에 무리가 있겠구나 생각이 들면 선택할 수 있게 해 둔 것이 아닌 서브 퀘스트를 반드시 완료해야 합니다.

메인 퀘스트만 진행이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서브 퀘스트도 죄다 운전 퀘스트가 대부분이어서 운전을 별로 안좋아 하신다면 재미도 없습니다

지옥같은 강제 서브 퀘스트 진행 하이고

 

 
그래도 장점을 찾아 보자면 스킬 시스템입니다. 세인츠 로우의 개성을 잘 보여주는 재미난 스킬들이 많고 스킬 쓰는 재미는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브퀘 중 개인적으로 그나마 재밌는 게  보험사기입니다.

 

운전을 안 한다는 것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퀘스트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지겨운 건 똑같다..

 

 서브 퀘나 메인퀘 공략글을 쓸까 하다가 게임이 너무 별로라서 그냥 후기글만 쓸까 고민중입니다.. 

 

세인츠 로우 2022에 팁을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항상 아지트 교회에서 비행 탈것을 타고 다니자 시간 단축하기 좋음

퀘스트는 밤에 하는게  좋다 그나마 도로에 차가 없다 (기분탓인가?)

미션에 따라 스킬 세팅을 변화를 주는 게 좋다

사이드 퀘스트는 지나치지 말고 다 할 것

기대를 하지 않고 게임을 시작하자 실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