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게임 솔직한 후기 팁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배포할 때 울펜슈타인을 냉큼 0원에 구매해
1회 차 해 보았습니다. 그저 빛 에픽게임즈 별 기대 안 하고 플레이했는데 생각보다 FPS게임 답지 않게 액션 타격감 분위기  모두 훌륭했습니다 세계관도 재밌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이 패배한다라..

 

인간을 개조해 끔찍한 사이보그 까지 부리는 적들 절망적인 세계관 너무 좋다..

게임은 무거운 세계관에 비해 별생각 없이 깨고 부스고 죽이는 즐거움을 선사해줍니다.

장총을 양손으로 들고 마구잡이로 난사하는 그 맛이란 적을 쓸어버리며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게임은 마지막 보스전까지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문제는 용접 총이라고 해야 하나 사슬이나 철망을 뚫고 길을 이어가야 하는데 이게 잘라야하는 쇠사슬을 한번 놓치면 길을 무한정 헤매게 됩니다 숨은 그림찾기 하는 느낌

(용접총 에너지도 약간은 남겨두어야 합니다 에너지가 없어 길을 다시 돌아가서 에너지를 채우는 곳까지 가는 일이 없으려면)

길을 잃어버리고 몇 시간은 소비한 거 같습니다.

어? 길이 막혔네 하면 주위를 꼼꼼하게 둘러 보세요 

 

어두운 세계관을 좋아하시거나 피튀기는 액션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에임이 안좋아도 문제없는 게임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