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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
수진이 밈은 처음 들어보면 은근히 흔해서 수진이? 수진이가 누구야 할 테지만 밈짤을 보면 수진이라는 이름이 너무나 익숙할 것입니다 젊은 남녀 무리가 헌팅을 하는 해변이나 포차같은 술집에서 남자 쪽에서 헌팅을 해오면 일명 '폭탄' 여성들 중 외모가 가장 떨어지는 여자 한 명이 질투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다가오는 남자들을 모두 쫓아버리며 훼방을 놓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 상황과 뉴스 인터뷰 짤이 기가막히게 맞아떨어지게 됩니다
수진이가 허락해야 한다는 글과 함께 밈으로 쓰이는 인터뷰 뉴스 짤이 유머사이트에서 빠르게 퍼지며
수진이 밈의 시작됩니다 mbc 뉴스에 인터뷰하는 장면과 + 재치 있는 글이 이런 밈을 탄생시킵니다.
헌팅하다가 경험했거나 충분히 벌어질법한 상황을 인터뷰 짤을 활용해
큰 공감을 이끌어 내면서 인터넷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도 잊어버릴 때쯤 한 번씩 올라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지만
밈에 등장하는 수진이라는 인물은 우연하게 놀러와 뉴스 인터뷰에 응한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조롱당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심지어 인터뷰 중 문제가 될만한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내용 : 친구들과 놀러와서 좋았다 오늘 가야 해서 아쉽다는 게 전부..
외모적 비하의 의미가 담겨있고 밈의 주인공이 괜찮다고 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쓰이는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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