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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근추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등장했던 유행어로 명수는 12살 콩트 촬영 중
오징어 게임을 했고 오징어 게임 도중 길이 나 이제부터 소림권법 쓴다고 말하고
나 만근추!를 외치며 방어자세를 잡았다 허무하게 바닥에 처박히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는데
길이 말한 '만근추'가 유행을 타게 됩니다 묘하게 입에 착착 감기는 단어 '만근추'
만근추는 추를 잴때 쓰는 추에 만근 10,000근 같다는 뜻인데
나라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으나 참고로 1근은 600그램 입니다
중국 권법에 실제 있는 무술인데 정확히는 천근추가 맞는 말입니다
(길이 잘못말했거나 천근추 보다 강하다 뜻으로 만근추라 한 것인지는 불명입니다)
대충 무술이 기를 하체로 모으고 자세를 낮춰서 무술의 이름 같이 천근추처럼 어떠한 공격에도 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해집니다.
천근추를 쓴다고 만화나 영화처럼 드라마틱하게 몸무게가 가벼워지거나 무거워지진 않는다고 합니다.
그냥 자세를 낮춰서 버티기 쉬운 자세를 만든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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