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버닝(2019) 스포 결말 주의

영화 공식 줄거리 :주유소 편의점 직원 멜린다가 강도를 겪으며 일어나는 하룻밤의 사건을 다룬 영화

출연배우 : 조쉬 허처슨, 수키 워터하우스, 틸다 코브햄-허비 등
(짤은 예고편 입니다.)

 

작은 마켓에서 일하는 주인공 멜린다 그녀는 모든 남자에게 추파를 던지는 남자에 미친 남미새입니다 
(행동도 소름끼칩니다)

문제는 어떠한 남자도 그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는 것 그녀의 동료인 쉴라에게는 남자들이 꼬여 빛과 어둠처럼 대비되어 보여줍니다

짝을 찾아 끝없이 남자들에게 추파를 던지던 멜린다 앞에 웬 낯선 남자가 나타납니다 

이 남자는 사실 강도였고 휠라와 멜린다에게 돈을 요구하죠
멜린다는 남자에 미쳐있다 보니 강도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적극적으로 돕고 오히려 같이 떠나자고 까지 합니다 

남자에 미친 멜린다는 강도와 러브스토리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묘하게 몰입하게 하는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추천도 : ★★★☆☆

 

버닝 영화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M0dyf3soczo

 

 

 

 

---------스포주의-------

 

 

 

그 와중 휠라는 강도에게 반항을 하다  멜린다 때문에 총에 맞아 죽고 

강도는 역으로 멜린다에게 잡힙니다 멜린다는 강도를 묶고 비ㅇ그라를 먹이고 강도에게 몹쓸 짓을 하려고 합니다
강도는 필사적으로 도망치다 기절하고 메린다는 마켓에 불을 지르기로 합니다 그러던 와중 경찰도 왔다 가고 단체손님에 휠라의 남자친구도 왔다 가고 뭐 하나 쉽게 풀리는 게 없습니다

 
강도는 멜린다를 죽이려 하다 기름이 묻은 총을 쐈다 그대로 마트에 불이나고 타 죽고 
(멜린다의 죄까지 가지고 타 죽은..)
멜린다 혼자 뒤늦게 온 경찰차에 타 복잡한 표정을 지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암담한 상황을 헤쳐나가는 멜린다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하지만 묘하게 긴장감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뻔하지 않은 묘한 매력이 있는 신선한 영화 만족스럽게 시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