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예절 술 받을때, 술 따를때

일상생활부터 사회생활까지 꼭 필요한 그것! 바로 주도(酒道)입니다. 
술자리 예절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왔지만 시대가 변해가며 지금은 많이 따지지 않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그래도 술자리 예절로 큰소리가 나거나 예의가 없다며 이미지가 나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술자리에 윗사람이 있다면 예의를 갖추는 게 좋겠습니다.

술잔에 술은 70~80%만 채워야 합니다.
윗사람에게 술을 받을 때는 한쪽 팔로 한쪽 팔을 잡아야 합니다.
윗사람에게 술잔에 술을 채울때는 술병에 스티커가 보이지 않게 따라야 합니다.
윗사람이 먼저 마시기전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술을 받았다면 제자리로 돌아가서 마셔야 합니다.
윗사람에게 술을 권할때는 먼저 허락을 구해야 합니다.
직접 본인 잔에 술을 채워 마시는 건 예의에 어긋납니다.
윗사람에게 술을 받을 때는 감사인사를 하며 고개를 숙이고 두 손으로 공손하게 받아야 합니다.
거품이 있는 술은 잔을 살짝 기울여서 술을 받아야 합니다.
윗사람이 있는 방향을 보고 마셔선 안됩니다 고개를 돌리고 마셔야 합니다.
(양쪽 다 윗사람이라면 서열이 더 낮은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마셔야 합니다)
건배를 할때는 잔을 윗사람보다 낮춰서 들어야 합니다.
술잔이 비었다면 술잔에 술을 채워줘야 합니다.
원샷하기 힘든 술을 제외하고는 건배 후 술을 마실 때는 원샷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윗사람 잔을 채울때 채워드릴 때 두 손으로, 마실 때 고개를 돌리고 이 정도만 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