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배우 : 브래들리 쿠퍼, 비니 존스, 레슬리 빕, 브룩 쉴즈, 로저 바트, 테드 레이민
사진작가 레온은 뉴욕에서 최고의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욕망에 사로잡혀 밤거리를 헤매다
지하철에서 불량배에게 당하고있는 여성을 구해주고 사진을 찍습니다
구해준 여성은 실종되었고 자신이 찍었던 사진을 실마리로 지하철에서
범인의 단서를 찾습니다 사진에 찍힌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자의 반지를 발견한 것 그 남자를 쫓습니다
의문의 남자는 도축장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보였지만 퇴근후 막차까지 지하철에서 기다리다
마지막 차에 탑승해 승객들을 공격하고 있었고 그모습을 레온이 목격합니다
의문의 남자는 살인범이 맞았고 괴력의 소유자 였습니다.
꼼짝없이 잡혀 지하철에 거꾸로 메달린 레온, 지하철에 검은 괴물들이 살고 있었고 이것들 다가와 이제 죽는가 싶었지만
괴물은 레온의 가슴에 상처(표식)만 남기고 살려 보냅니다
지하철에 사는 괴물들은 무엇이고 왜 이런 짓을 하는 것인지 죽을뻔한 레온은 멈추지 않습니다
직접 풀버전으로 보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재밌네요 문제는 엄청나게 고어합니다 잔인한 거 못 보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충격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추천도 : ★★★★☆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영화 보기
https://watcha.com/contents/m5xJExO
----------스포주의---------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살인범의 숙소도 몰래 들어가 증거를 찾고 경찰에도 알리고 해 보지만 소용없었습니다
레온의 여자친구까지 이 사건에 휘말려 지하철에서 죽을 위기 레온과 살인범 두 사람은 목숨을 건 육탄전을 벌입니다
결국 레온의 승리 이광경을 보고 있던 기관사는 이 친구는 소명을 다했다 후임을 물색했다고 말해줍니다
(살인범은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지하철에 있는 괴물들은 인류가 생겨나기 전부터 이 땅에 있었던 존재들이고 인간을 제물을 바치며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었죠
레온이 괴물에게 인간 먹이를 줄 후임자로 선택되었다고 말해줍니다
말조심이라도 하라는 듯이 레온의 여자친구를 처리하고
레온의 혀를 뽑아 먹어 버립니다.
그리고 얼마 후..
레온은 자신이 죽인 살인자와 똑같은 의상과 가방을 들고 괴물들의 먹이를 준비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진실을 알고 있는 관련자들은 질서를 위해 제물을 바치는 행위를 돕고 은폐해 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괴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으로 선택되면 어떤 혜택이 있는 듯 합니다.
기관사가 레온에게 부럽다고 한것으로 보면, 과거부터 현재 까지 인간을 바쳐온것으로 보아 괴물들의 힘이 엄청 나다는 걸 말해주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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