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러커 뜻 기원

스탑러커

스탑러커는 한국인의 전통게임 스타크래프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유닛 러커가 
은신 상태에서 적을 공격하지  않고 있다가 적들이 맛있게 뭉쳐있을 때 광역 공격으로 큰 피해를 주는 전술인데
과거에도 있었던 단어이지만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자주 쓰며 유행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스탑러커는 자신을 숨기고 있다가 갑자기 본색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주식이나 게임 일상등 여러 상황에서 적제 적수에 쓰기 좋아 활용도가 높은 신조어 이기도 합니다.

스탑러커 같은 인간 : 첩자, 사기꾼, 넷카마, 극단적인 성향을 숨긴 자

러커가 은신이 가능한 유닛인데 테란이라는 종족은 투명유닛을 보려면 스캔이라는 기술을 써야 합니다
은신한 러커처럼 진실 혹은 본성을 숨긴 것을 검증하거나 뒷조사하는 것을 스캔 뿌려 봤다고 쓰기도 합니다.
스탑러커라는 표현이 부정적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여성이 결혼직전까지 남성혐오 같은 논란이 될만한 성향을 숨긴 채

상대 남성과 결혼하고 본격적으로 본색을 드러내는 것을 스탑러커라 부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