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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 귄있다
티브이나 일상에서 가끔씩 들리는 단어 '귄'이라는 단어는 전라도 사투리입니다.
귄있다는 외모가 잘생겼다 인물이 좋다는 뜻보다는 사람이 정이 간다, 귀염성 있다, 매력 있다를 대신해 쓰입니다.
그 사람의 몰랐던 매력을 알게 되었을 때 이놈 귄있네, 귄있구만이라 사투리로 씁니다
전남권에서 많이 쓴느 사투리라서 흔하게 듣기는 어려울 수 있어서 처음 들으면 욕인지 칭찬인지 감이 안 올 수 있습니다.
보다보면 귀엽고 정이 가는 타입의 사람이 있듯이 그런 사람들에게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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