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럽맨, 저니맨 뜻 기원

원클럽맨, 저니맨

원클럽맨(One Club man)은 종목에 관계없이 소속팀에서 활동하는 선수가 이적을 하지 않고 데뷔해서 은퇴할 때까지 
한 팀에 몸담고 있을 시 붙여지는 호칭입니다. 외국에서는 원 클럽 플레이어(One Club Player)라고 많이 쓰지요
원클럽맨 들은 다른 팀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스카우트 제의가 없지 않을 테지만 돈에 흔들리지 않아
다른 팀에서 스카웃 제의가 없는 실력 없는 선수라면 원클럽맨을 하고 싶어도 팀에서 방출됐을 했을 터..
돈 보다 팀을 지키는 의리있는 선수로 인식되어 팬층도 두텁고 평판도 좋은 게 보통입니다.
선수로 활동하다 짧게 은퇴한 선수가 아니라면 오랜기간 한 팀에 머물다 은퇴하는 선수는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많지 않습니다

저니맨(Journeyman)에 저니(Journey)는 떠돌이라는 뜻으로 여행을 다니듯이 팀을 옮겨다는다고 하여 

붙여지는 호칭입니다
실력이 없거나 팀과의 마찰이 잦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애초에 문제가 있는 선수라면 팀에서 데려가려 하지도 않을뿐더라
실력 좋은 저니맨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