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쓰레기 뜻 기원

인간쓰레기

인간쓰레기는 누가 들어도 노골적인 비속어입니다 인간+쓰레기의 합성어로 단어 뜻 그대로 쓰레기처럼 쓸모없는 인간을 말합니다 더 나아가 인간 이하의 아주 몹쓸 짓을 한 인간을 비하할 때 쓰입니다.  상식밖의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게 주로 쓰는 욕설로 실제 인간쓰레기라는 신조어가 탄생된 것도 어느 한 범죄자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과거에서 아름아름 합성해 쓰였을진 모르겠으나 본격적으로 인간쓰레기라는 단어를 유행시킨것은 1990년대쯤에 생겼고 박현룡이라는 범죄자에게 중앙일보에서 활동하던 어느 기자가 인간쓰레기라는 수식어를 쓰면서 유행을 타게 된 것입니다 박현룡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16차례나 성범죄를 저질렀고 피해자들은 초등학생부터 임산부까지 가리지 않는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렀다 검거되었으며 살인을 저지르지 않고 사형을 받은 아주 희귀한 케이스로 실제 사형선고가 되어
박현룡은 형장에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명확한 증거가 있음에도 법정에서 모르쇠로 오리발을 내미는 것에 국민들의 큰 공분을 산것으로 보입니다.
일상에서 별생각 없이 쓰던 인간쓰레기라는 욕설이 이런 악인중에 악인의 수식어로 쓰이던 것이라니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