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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집 효녀
두부집 효녀는 일본의 한배우에게서 탄생된 밈으로 '모모타니 에리카'라는 배우는 촬영당시 출연 이유를 부모님의 두부가게를 지키기 위해서라 인터뷰했고 이것이 크게 화제 되며 두부집 효녀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두부집 효녀라고 하면 특별할 게 없지만
2009년쯤에 스님들이 두부로 성적욕망을 해소한다는 밈이 돌았고 이것이 두부집 효녀라는 신조어와 맞아떨어지며 큰 호 옹을 얻게 됩니다. 모모타나 에리카에게만 쓰이던 두부집 효녀라는 별명은 확장되어 성적욕망을 해소할 수 있는 섹시한 배우나 므흣한 무언가를 보고서 두부집 효녀라 쓰이게 되었습니다.
마니아들 사이에서 쓰이는 용어이다 보니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신조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괜히 아는척했다 야한것에 조예가 깊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알아도 모른 척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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