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중독자

공밀레는 최근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신조어로  공대생, 엔지니어를 낮춰 부를 때 쓰이는 공돌이와 종을 제작할 때 어린아이를 인신공양해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는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을 합친 말입니다. 공대생이나 엔지니어를 갈아서 만드다고 까지 말하는  과중한 업무 과정에서 겪는 고생과 희생을 산 재물처럼 공양해 만든것과 같다를 뜻하고 있습니다. 공양과 희생에 가깝게 어떤 프로젝트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뜻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공대생을 비하하기 위해 부정적으로 쓴다기 보다는 공대생들의 고생과 비애를 말해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예시 공밀레 모드! 이번 작업 공밀레했다. 공밀레 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

공밀레 공밀레? 별생각 없이 들어보면 감도 안 오는 단어입니다 공벌레? 에밀레? 공밀레는 공돌이 + 에밀레 의 합성어 업니다 공돌이는 모두들 아실 공대를 나온 사람이나 엔지니어, 연구원, 기술자를 말하며 에밀리는 학교에서 다들 배우셨을 신라시대 에밀레종을 뜻합니다 에밀레종을 조금 이야기 하자면 나라 왕실에 공양을 바칠 수 없던 가난한 집에서 아이를 대신 바쳤고 끔찍하게도 공양으로 바쳐진 어린아이를 쇳물에 함께 넣어 녹여 만든 종을 에밀레 종이라 합니다 종소리도 아이의 한 이라도 서려 있는듯 에밀레 하는 것처럼 들리었고 마치 엄마를 부르는 듯한 소리 처럼 들린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세상 끔찍한 종이 아닐지.. 에밀레 종처럼 어린 아이를 녹여 종을 만들었듯 공돌이들을 갈아 넣는다 하여 공밀레라 부릅니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