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삼키다 쓰는 사람들만 쓰는 게임용어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에서 탄생한 신조어로 리그 오브 레전드 전 프로게이머 마타, 임프, 데프트 선수에게서 탄생했습니다 마타선수의 파트너 였던 데프트와 임프 선수들인데 실력면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실력자들이지만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성향 때문에 게임 도중 잘려서 의문사당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고 말을 듣지 않거나 잠깐 한눈판 사이에 사고를 쳤는데 이것을 본 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에 익명의 글쓴이가 임프는 굉장히 뛰어다니는 유치원생 같은 타입이라 지속적인 케어만 해주면 되는데 데프트는 가만히 있다가 장난감 삼키는 미숙아라 잠깐 딴 데 봤다가 갑분싸 함 이라는 글을 썼고 글의 비유가 크게 공감을 얻었고 (찰떡같은 비유) 장난감을 삼킨다는 것이 레고로 바뀌며 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