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생 백수 김봉식이 투구를 재미로 써봤다 투구가 빠지지 않아 용사가 된다는 재미난 스토리의 게임입니다 게임은 방치형이고 2014년에 출시했으니 현시점에서 8 ~ 9년 된 상당히 어르신 방치형 게임입니다 게임이 오래된 만큼 할 것 도 많습니다 모든 방치형이 그렇듯 환생 -업글 -환생 -업글의 반복 이게 방치형 게임의 묘미죠 방치하며 내 캐릭터가 커가는 재미 매일 쌓이는 던전 입장권으로 던전을 돌며 특수 재화도 얻고 봉식이를 강하게 해줄 코스튬이나 여러가지 업그레이드를 해주며 야금야금 강해져 갑니다 방치형 게임 치고는 할게 너무나 많다 이것 저것 하다보면 시간이 사라지는 마술이.. 점점 강해지는 재미가 끝내줍니다 쓸데없이 성취감을 주는.. 아무 생각 없이 단순한 방치형 게임을 즐기기 위해 하려 했다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