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하치부 무라하치부(村八分)는 일본에 있는 전통문화로 수백 년 전 에도 시대부터 내려오는 행위로 촌락 공동체 생활을 하던 지역사회에서 규율과 질서를 매우 중요시 하던 시대이죠 이를 어긴 자와 그 가족에게 가하는 집단적 사적제재로, 무라하치부 행위로는 공동으로 하는 토지에 경작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수로를 끊어 먹고사는 것부터 막고 다른 주민들과의 어떠한 교제도 끊어 없는 마을에서 정말 없는 사람 취급을 해 마을을 떠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잘알고 있는 왕따와 같습니다 아니 그 이상이겠네요 왕따를 마을 주민 전체가 하는 것이니.. 마을의 질서를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보이긴 하나 그 행위가 지금으로 생각해 보면 너무나 가혹했습니다 무라하치부라는 행위는 최근까지도 내려오다 1952년 시즈오카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