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꿈을 자주 꾸는 편이신가요? 꿈을 매일마다 거르지 않고, 쪽잠을 자더라도 꼭 꿈을 꾸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년에 몇번 꿀까 말까 하는 사람도 있죠. 신기한것은 꿈속은 하얀 도화지 같아서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죠. 자기전에 영화를 보면 그 영화속 주인공이 되기도 하구요. 루시드 드림이라고 자기가 원하는 꿈을 자기만의 스토리대로 꾸는 방법도 있죠. 실제로 독일의 실험에서 대상자에게 폭력에 관한 영화를 보여주고 대상자들이 꾼 꿈을 묻자 1/3의 사람들이 영화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꿈을 꾸었다고 하네요. 정말 미스테리한 것들 중에 하나가 꿈이 아닐까 싶어요. 왜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이나 큰 사고를 피한 몇몇 사람들은 꿈에서 조상님이 도왔다 뭐 이런 이야기도 하구요. 미리 미래를 내다보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