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괴물 전문 배우 하비에르 보텟 (슬렌더맨)

인시디어스4를 보다 키 페이스라는 악마가 너무 인상 깊어서 찾아보다 이 괴물이 cg가 아니라 

사람이 분장한 것이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악마를 연기한 배우는 하비에르 보텟 1977년생 스페인 국적의 사람입니다
키 2m에 가까운 장신에 평균 이상으로 긴 팔다리와 긴 손가락 앙상한 몸까지
이 몸은 마르팡 증후군이라는 유전병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술을 공부한 후 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다
재미로 단편 영화를 혼자 만들던것을 시작으로 영화에 입문하게 됩니다
타고난 예술가인듯

 

괴물 전문 배우로 할리우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배우로 자리 맥임을 했고 2005년부터 영화를 시작해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자신의 특징을 잘 알고 활용해 틈새시장을 잘 파고든 듯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 시키다가 이분을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하비에르 보텟이 연기했던 괴물들 몇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