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든(2005) 스포 결말 주의

킹스빌이란 마을에 한가족 레이와 클레어 딸 조이 갑작스러운 바이러스가 퍼졌다는 소식과 함께 피난을 가는 마을 사람들 그리고 잠시 후  시작된 폭격

조이 가족은 폭격에서 살아 남기 위해 인근 방공호로 들어가 몸을 숨기게 됩니다 

바이러스 폭격이 끝난 이후 나타난 무서운 소리를 내며 다니는 브리더

이 괴물들이 땅위를 돌아다니며 벙커에 숨어있는 사람을 찾아내 죽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엄마는 조이에게 자제력을 잃지 말것을 늘 강조합니다 숨죽이고 숨어 살아야 하니까 당연 할 것이다..
어린 조이에게는 힘든 일 감옥같은 생활이 답답한 조이..

4가지 룰

1, 큰소리 내지 말 것
2, 자제력을 잃지 말 것
3, 절대 문 열지 말 것
4, 브리더에 대해 궁금해 하거나 이야기 하지 말것

 

브리더를 피해 숨어 300일이 넘게 살던 중 벙커에 쥐가 들어와 유일한 식량인 통조림을 먹어치우고..
빡친 가족은 쥐를 잡다 실수로 집에 불이납니다

 

쥐의 큰그림

다행히 불은 끄지만 연기가 세어나가 브리더들에게 발각 될 위기

조이 아빠가 밖에 나가 수습해 보려 하지만 브리더들에게 들키고 맙니다

문을 뜯는 브리더들.. 조이 가족은 여기까지인가..


조이 가족은 브리더들에게서 도망칠 수 있을까요? 바이러스는 뭐고 폭격? 공포의 괴물 브리더는 어떤 생명체 일까요

호기심을 유발하는 영화 히든 강력추천합니다!

초중반 부터 약간 지루하지만 중반 넘어가면 볼만합니다

추천도 : ★★★★☆

 

-------------스포 결말 주의--------------

 

 

 

 

 

 

 

 

 

 

브리더를 피해 겨우 밖으로 나온 조이 가족 하지만..
수많은 브리더들이 조이 가족을 맞이 합니다 
꼼짝없이 잡힌 조이와 조이엄마

브리더들은 놀랍게도 군인같은 사람들이다 반전!

(스샷이 예고편이라 브리더 스샷이 없습니다 죄송 모습은 그냥 방독면 쓴 군인입니다)

브리더가 나타나면 들리던 이상한 소리는 방독면 숨쉬는 소리다
가족 모두 바이러스때 이미 감염된 감염자, 감염자들을 쓸어버리기 위해 폭격을 한것이다..

평소에는 평범하지만 자제력을 잃으면 좀비 괴물 처럼 변해 괴력을 보여주며 사람을 공격합니다

영화 중간 쥐가 가족들의 통조림을 먹은것은 사실
쥐가 통조림을 먹은게 아니라 자제력을 잃은 가족중 누군가가 먹은 것으로 보인다

조이엄마가 자제력을 잃지 말라 조이에게 강조한 이유다 
브리더들에게 잡혀 죽을 위기에서 조이 아빠가 나타나 좀비 괴물로 변해

 

브리더들을 공격하다 총에 맞아 죽습니다

조이 아빠의 희생으로 조이와 조이 엄마는 브리더 들에게서 도망치는데 성공합니다
지하에서 또 다른 감염된 가족들을 만나 함께 숨어 살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는 초반 후반이 재밌었습니다 중반에 조금 지루하지만 참을만 합니다

반전이 있는 좀비영화 브리더 정체가 밝혀지고 소름끼쳤습니다..
보통은 감염자를 피해 숨어 지내는 영화가 대부분 인데 이걸 비틀어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대단합니다

반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