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바리움 스포X 후기 리뷰 스토리

줄거리 함께 살 곳을 찾던 ‘톰’과 ‘젬마’
중개인으로부터 ‘욘더’라는 독특한 마을의 9호 집을 소개받는다.

똑같은 모양의 주택들이 즐비한 곳에서
알 수 없는 기묘함에 사로잡힌 순간, 중개인은 사라져 버린다.

어떤 방향으로 향해도 집 앞에 다다르는 이곳에서
우리의 선택은 없다, 오직 살아갈 뿐!

 

줄거리가 영화의 모든것을 말해주고있다..

 

주연 : 이모겐 푸츠, 제시 아이젠버그, 몰리 맥캔 등

 

알콩달콩 학교 선생님인 젬마와 수리기사 톰 집을 구하다가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가 평범하게 시작했다가 점점 기괴해 지는데 진짜 공포다..
sf판타지 같지만 호러에 가깝다
그렇다고 무서운 것이 나오진 않는다

(아무 생각 없이 보면 충격이 장난아니다)

줄거리를 살짝 더 써보자면 커플이 그냥 집을 보러 왔다가 그곳에 갇히고
아이를 키우면 풀어준다는 글이 적힌 박스와 함께 아이를 받습니다
이 둘은 풀려나기 위해 아이를 키우며 벌어지는 이야기

탈출할 수 없는 이곳은 어디이고 자신들을 가둔 사람은 누구이고 이 아이는 또 누구인가
영화는 계속해서 답은 주지 않고 궁금증만을 유발시킵니다

호기심 때문에 몰입감이 최고

(정체가 뭐야!)

몽환적이고 따뜻해 보이는 장난감 세상 같은 배경과 대비되는 비정상 적이고 기괴한 것들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소름끼치게 합니다..

아이를 키워야하는 젬마와 톰의 심리와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의문을 던져 줍니다

 

영화가 재미없진 않습니다 솔직히 재미있어요

약간..

불쾌하고 기분 나쁘고 소름끼치는거 빼면

 

영화는 약간 불친절합니다 아이는 어디서 왔는가 아이를 키우는 집이 있는 세상은 어디인가 같은 모두 것을

관객이 생각해서 답을 추론하게 합니다

정확한 답 역시 없다 관객이 예상만 할 뿐

영화가 끝나고 여운이 많이남는 영화를 원하거나 특이하고 기괴한 영화를 좋아 하신다면 추천합니다

 

한줄평 : 불쾌하고 이상해..

 개인적인 별점 : ★★★☆☆

브바리움 넷플릭스에서 보기

 

https://www.netflix.com/kr/title/80203870

비바리움 |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