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스포X 후기 리뷰 스토리

영화 공식 줄거리 :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텍사스의 한 유령도시를 찾은 인플루언서들이 악명 높은 살인마 `살가죽 가면`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고 있다

출연배우 : 엘시 피셔, 닐 허드슨, 마크 번햄, 모 던포드, 사라 야킨, 올웬 포에레 등

 

 

 

텍사스 전기톱 학살 시리즈가 2017년 레더페이스 영화를 끝으로
무려 5년만에 시리즈가 다시 부활 했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유령도시 '할로'를 개척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라일락 일행은 건물들을 이용해 돈을 벌 생각이다

(말이 유령도시 개척이지.. 과정 중 살던 사람들 내 쫓는 악질짓을 합니다)

 

보육원을 홀로 운영하는 노파 지니를 보육원에서 내쫓고 반항하던 노파는 경찰에 잡혀갑니다 
보육원에 있던 노파와 중년 남자는 경찰차에 타 이동하던 중 노파는 정신적 충격 때문인지 호흡 곤란으로 사망

노파의 사망에 함께 타고 있던 중년 남자가 광분하며 거기 있던 사람들을 모두 도륙을 합니다
그 남자는 사실 텍사스 전기톱 학살 시리즈의 주인공 레더페이스
조용히 착하게 살던 괴물을 깨워버린 일행..

 

사람을 죽여 얼굴 가죽을 쓰고 다니는 괴물이 다시 등장했다는 소식에 과거 유일한 생존자 샐리 하디스트는 복수를 위해 무기를 챙겨 레더페이스를 쫓습니다

폭주해 보이는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는 레더페이스

트레이드 마크 전기톱도 챙깁니다

레더페이스가 화가 날만한 게 사실 보육원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노파 소유가 맞았음
라일락 일행이 보육원을 뒤지다 뒤늦게 알게됨

 

마을에 온 사람들을 도륙을 냅니다 이벤트 인 줄 알고 동영상을 찍는 눈치 없는 사람들
전기톱에 조각이 납니다

영화는 이름에 걸 맞게 상당히 고어합니다

조각나고 박살나고 가죽 벗기고..

주인공 라일락 자매와 과거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샐리 하디스트은 레더페이스를 죽이고 무사히 마을을 빠져 나갈 수 있을까요?

 

영화는 가벼운 고어 공포 영화지만
예민한 메시지도 담겨 있습니다

부동산 문제나 총기난사 사고 같은 것들..

(꼭 이런 것을 넣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딱 킬링타임용 그냥저냥 볼만함..

예전 영화의 추억에 살짝 잠겨보는것으로 만족할만한 영화입니다
큰기대ㄴㄴ

 

 

 개인적인 별점 : ★★☆☆☆

 

 

전기톱학살2022 영화 보기

https://www.netflix.com/kr/title/81483977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