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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미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쓰이는 밈으로 롤에 관심 없는 사람뿐만 아니라 롤을 자주 즐기는 사람도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단어입니다
티모미터는 롤에서 쓰이는 거리측정 단위법을 티모미터라 부릅니다 티모 하나를 100이라 보며 만약 영웅의 스킬이나 평타 사거리가 500이라면 5 티모라 부릅니다
티모미터의 시작은 과거에 외국 롤 사이트에서 유저가 처음 쓰이던 것이 공식 패치노트에서 까지 쓰이며
롤에서 밈화 되며 쓰이다 본격적으로 쓰이게 됩니다 티모키가 1미터라서 그런 것 보다 티모미터라는 말이 입에 착착 감겨서 탄생했단 썰이 있습니다
밈으로 유명하던 티모미터가 지금은 왜 보기가 힘든것이냐 그 시작이 외국이고 한국에서는 유행을 전혀 타지 못한 것도 한몫을 할 것이고 인게임에서 스킬 아이콘 위에 마우스를 올려보면 보이는 스킬 설명창에 사거리나 범위는 잘 설명하지 않는 추세라서 패치노트에서나 잠깐식 쓰이는 것때문인지 예상만 할 뿐 왜 자주 쓰이지 않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냥 롤에는 재미있는 티모미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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