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영화 결말 리뷰

드라마 닭강정 결말 스포주의

찹쌀떡중독자 2024. 3. 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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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배우 :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김남희, 양현민, 정호연 등

줄거리 : 어느 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를 되찾기 위한 아빠 선만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스크린샷은 예고편입니다

 

 


모든 기계라는 회사를 다니는 주인공 고백중은 회사 앞에 온 택배하나를 들고 회사로 들어옵니다 
회사사장인 최선만을 포함  단 3명만이 일하는 작은 회사입니다 

아주 평범한 일상에 의문의 택배에서 모든 사건들이 시작됩니다 
사람하나가 겨우 들어갈만한 작은 기계에 사장 최선만의 딸 최민아가 호기심에 기계에 들어가 작동시켰고 
뜬금없이 최민아가 닭강정이 되어버립니다 

점심시간 최민아는 닭가정을 사왔고 이것을 고백중과 먹던 중 벌어진 일
고백중은 최민아를 짝사랑 아니 최민아 역시 고백중에게 약간의 호감을 느끼는 듯? 썸을 타던중 벌어진 일
고백중은 큰 충격에 빠집니다 

 

이상황을 최선만에게 말하자 처음에는 믿지 못하는 눈치였으나 믿게 됩니다 
백방으로 최민아를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썸녀이자 사장의 딸인 최민아를 이두사람은 사람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요?

  

오랜만에 신선한 충격을 줬던 드라마 닭강정 코믹하지만 유치한 부분이 있어 호불호가 상당하겠으나 나름 스토리도 신선하고 가볍게 보기 좋았습니다

추천도 : ★★★

드라마 닭강정 보기

 

https://www.netflix.com/kr/title/81582269

 

닭강정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내 딸이 닭강정으로 변하다니! ‘모든기계’ 사장 최선만은 의문의 사고로 닭강정이 되어버린 딸 민아를 되찾을 수 있을까. 민아를 짝사랑하는 인턴사원 고백중이 그에 합세해 고군분투를 펼친

www.netflix.com

 

 

----------스포주의---------

 

 

 

 


기계와 택배를 가져다 놓은 사람을 찾던중 택배를 가져온 사람은 의문의 죽음을 당했고 기계는 과거 유인원 박사가 연구를 했다는 것을 알고 찾아 나섭니다


유인원 박사 역시 실종된 상황, 백정 닭강정과도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찾아가지만 큰 소득은 얻지 못합니다 
딸이 닭강정으로 변했다고 하는데 누가 믿어주겠습니까..


몸이 부서져라 실마리를 찾던중 유태만이라는 인물이 의문의 기계를 회사에서 잠입해 훔쳐갑니다 유태만은 어릴 때 보약을 잘못 마셔 폭삭 늙어버렸고 사라진 유인원의 조카입니다


유태만은 기계를 통해서 자신의 외모를 바꾸려는 것 기계가 혼자 작동하더니 뜬금없이 실종된 유인원 박사가 나타납니다 
유인원 박사는 애벌레로 변해 2년을 살았다고 말해주죠


유인원 박사는 기계 연구를 위해서 인지 고백중과 최선만을 기계가 있는곳으로 부릅니다  
유인원박사와 조카는 부른 두사람을 잡아두고 기계를 계속해서 연구하던 중 백정 닭강정 패거리가 이곳으로 쳐들어옵니다
백정 닭강정 사람들은 자신은 외계인이고 과거 200년전 잃어버린 물건이라 말하지만 개개인의 목적이 있던 상황이라 전투가 벌어집니다


개판이 난 상황에서 결국 외계인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남자가 초능력을 써서 상황을 정리합니다
기계는 이제 한번만 쓸 수 있는 에너지가 남아있고 혼자서 자신의 별로 돌아가 도움을 주겠다 말하죠
문제는 자신들이 사는곳의 하루가 지구의 50년이라는 것 

아무리 빨라도 50년 후에 최민아를 사람으로 만들수 있다는 소리
외계인의 딱한 사정도 고려해 최선만은 닭강정이된 딸을 주고 결국 외계인중 한 명을 보냅니다 
그렇게 50년 후..


고백중은 70살이 넘었지만 과거 꿈꾸던 가수의 꿈을 이루어 월드스타가 됩니다
나이가 백살이 넘었지만 자신의 딸을 보겠다는 의지로 살아남은 최선만은 약속한 50년을 버티긴 하지만 딸을 보지 못한 체 결국 숨을 거둡니다


고백중 앞에 나타난 외계인 약속한 것과 달리 외계인은 닭강정을 가지고 나타납니다
기계에 충전이 필요해 하루가 더걸린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50년 더 기다리라는 소리..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타임머신을 가져와 닭강정이 되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죠 대신 기억을 모두 지워진다는 조건으로 고백중은 50년 동안 이룬 모든 부와 명예를 버리고 사랑하는 최민아를 위해 과거로 되돌아가며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약간 이것이 배드엔딩인지 해피엔딩인지 열린 결말로 끝이 나지만 하지만 최민아가 1화에 나오는 닭강정이 되기전 상황과 약간의 차이가 있어  과거에 벌어진 일의 완벽한 반복이 아님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닭강정이 안될수도 있다는 해피엔딩 암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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