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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영화 결말 리뷰

영화 더 셀러(The Cellar) 결말 스포주의

찹쌀떡중독자 2024. 5. 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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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배우 : 엘리샤 커스버트, 이오인 맥큰, 아비 피츠 등


경매로 오래된 저택을 구입해 이사온 가족 딸 엘리는 낡고 음산한 집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
이사 와서 엘리는 지하실에서 갇히고 음산한 기운을 느낍니다

집안 곳곳에 오래된 축음기를 발견하고 이상한 녹음이 담겨있는 LP판을 듣기도 하죠 

정전으로 엘리는 지하실에 있는 발전기를 고치로 내려갔다 딸은 실종되어 버립니다


정말 증발하듯이 사라져 경찰들도 난색을 표하죠 딸을 찾아 나선 부모는 집안에 의문의 기호들을 토대로 
집에는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집의 과거를 찾아나섭니다 

 

가족은 무사히 딸을 찾을수 있을까요 이집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진 것일까요

 

오랜만에 몰입하고 봤습니다 꽤나 분위기 있고 재밌네요

 

추천도 : ★★★

더 셀러 영화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yDz5-r1CeWs

 

 

 ----------스포주의---------

 

 

 

놀랍게도 12세기 연금술사가 만든 특수한 집이였고
이 집에서 일가족이 모두 실종된 것도 알게 됩니다 집에 있는 공식과 문장을 해석하다 바호메트 악마를 숭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걸 알게 됩니다


축음기를 틀자 아들이 사라졌고 아이를 찾기위해 지하실로 향해 아들을 찾지만 남편과 아들의 상태가 이상합니다
집안을 돌아다니는 악마 악마를 피해 도망쳐 지하실로 향하는데 그곳은 끝없는 계단이 있었고 
그곳에 줄을선 사람들 중 딸 엘리가 있었습니다


악마도 따돌리고 딸을 찾아 무사히 지하실을 빠져나와 
가족들과 해피엔딩인가 했으나 현관문을 열자 그곳은 현실 세계가 아니었습니다


지옥 혹은 다른 차원이었습니다
엄마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숫자를 세며 지하실로 향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그 집은 지옥으로 통하는 지름길처럼 보이네요 
나름 신선했던 영화였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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