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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이
대마이라는 단어는 경상도 지역에서 쓰는 사투리로 과거에 쓰이던 사투리다 보니,
경상도에 살아도 생전 들어본 적 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마이 있다, 대마이 세다, 대마이 놓다 등
여러 상황에서 응용해 사용하는데요 대마이는 용기, 배포, 담력과 뜻이 비슷합니다.
이 사람 대마이 있네 = 이사람 배짱 있다, 겁이 없다
대마이 있제? = 용기 있지?
대마이 없다 = 겁난다
대마이라는 단어가 사전에도 없어 이것이 지역을 중심으로 탄생한 것인지 일본어에서 변형이 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며
일부의 사람들 만이 쓰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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