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리파이어 스포 결말 주의

영화가 엄청나게 고어 합니다 고어 주의

토크쇼에서 지난 할로윈에 일어난 학살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와

인터뷰하던 중 생존자는 살인마는 살아있다고 주장한다 

(오프닝이 밑도 끝도 없다)

생존자의 흉측한 외모를 호박씨 까다 생존자에게 끔살 당하는 토크쇼 진행자..

(뒷담화ㄴㄴ)

할로윈밤 파티에서 얼큰하게 취해 밖으로 나온 타라와 던

그녀들을 지켜보는 기분나쁜 광대 그녀들을 찜한듯 서서 뚫어지게 쳐다보고있다

타라와 던은 광대를 무시하고 피자집에 가서 피자를 먹는데..

피자집 까지 따라온 광대 

민폐를 끼치다 피자가게에서 쫓겨난다

타이어가 터져 비키에게 전화해 데리러 와달라 하고

화장실을 쓰기 위해 건물로 들어가는 타라

피자집이 웬 광대에게 모두 죽임을 당했다는 라디오가 흘러나오던 중 

광대가 차에 탑니다 쉣..

음침하고 낯선 건물 그리고..

광대 등장! 안녕 타라~

타라는 광대에게서 도망칠수 있을까요?

광대의 정체는!?

고어한거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

추천도 : ★★★☆☆

-------------스포 결말 주의--------------

던은 타라가 보는 앞에서 광대에게 끔살당하고

타라는 생존본능이 폭발한 것인지 광대와 연장을 주고받으며 싸웁니다

(전투력에서 밀리자 당황한 광대)

총을 사용해 겨우 타라를 죽인 광대 

(비겁하지만 승리)

건물에 있던 사람들 모두 광대에 손에 죽어 가던 중 비키가 도착하고

비키가 광대에게 당하고 있던 순간 

죽은 줄 알았던 대머리 청소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끈질긴 광대는 대머리 청소부를 죽이고 비키를 잡기 위해 추격전을 벌입니다

금방 광대에게 잡히지만..

광대에게 잡혀 얼굴을 뜯어 먹히던 비키는 출동한 경찰에 목숨을 건지고 

광대는 자신이 가진 권총으로 죽음을 선택합니다

시신을 확인하는 감시관

죽은 줄 알았던 광대는 죽지 않는 불사의 몸이었고 검시관을 죽이고 사라집니다

오프닝에 나왔던 흉측한 얼굴의 생존자가 사실 비키었습니다

비키가 당한 과거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