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포 결말 주의

청부살인업자인 인남은 자신의 마지막 임무를 마치고 은퇴를 결심합니다 

(일본에서 활동중)

마지막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돈을 챙겨 외국에서 조용히 살아가기로 하지만..

인남의 손에 죽은 마지막 희생자가 레이의 형입니다. 

레이도 청부업자 형의 복수를 위해 인남을 쫒는 레이

(인남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잔혹함을 가지고 있다)

인남과 관련된 모든 사람을 죽이며 인남을 쫒는 무서운 레이

왜 백정이라고 불리는지 알수있다..

설상가상 과거에 만났던 여자가 범죄에 희생되고

자신의 아이로 추정되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 인남은 태국으로 떠납니다 

 

인남의 뒤를 쫓아 태국까지 따라온 레이 무서운 집념

인남은 무사히 아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레이와 인남의 운명은?

최근 본 최고 액션영화 강력추천!

추천도 : ★★★★☆

-------------스포 결말 주의--------------

 

레이 하나로도 벅찬데 태국 납치 관련 갱들까지 엮여서 

레이와 함께 갱단이 인남을 쫓습니다 

스케일이 커져 총기 액션까지 볼 수 있습니다

태국 경찰까지 개입 난장판이 되면서 액션이 무시무시합니다

인남은 우직하게 자신의 아이를 구하고 레이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살아남아 아이와 함께 태국을 떠날 계획을 합니다

(인남은 특전사 출신이자 과거 국정원 특수요원 팀 해체 후 청부업자를 하며 살아 갔던 것)

아이를 무사히 피신시킨 인남은 레이와 마지막 싸움을 시작합니다

레이가 인남을 죽이는 데 성공하지만, 

수류탄 핀을 뽑아 쥐고 있던 인남과 함께 차에서 폭사!

아이는 인남의 부탁을 받은 (예고편에 없어서 스샷이 없지만) 유이라는 인물이 데리고 무사히 태국을 떠나 안전한 곳에 도착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스토리보다는 화끈한 액션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연계성이나 스토리가 빈약하다고 호불호가 있을수 있지만, 액션영화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