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중독자

브루봉 미니 비트(ブルボン ミニビットアソート)미니비트 어소트 패밀리사이즈로 시켜보았습니다. 139g에 3.800원입니다. 초콜릿은 5 가지맛이고 봉지에 16이라 적혀 있는 거 보니 16 봉지가 들어있던 거 같습니다 숫자를 세 두지 않아서.. 5가지 맛은 밀크 초콜릿, 아몬드가 들어간 초콜릿, 웨하스 과자가 든 초콜릿, 딸기맛 초콜릿, 옥수수 과자가 씹히는 초콜릿   한국에서 파는 미니쉘과 맛이 99.99999% 흡사하지만 일본 초코렛에는 카카오 버터가 들어간도합니다한국과는 확실히 다릅니다(기분탓인가..) 일본 초콜릿이 풍미가 좋고 맛있어서 맛만 따진다면 미니쉘보다 돈을 더 주고 일본 블루봉 미니 비트를 선택할거 같습니다 해외직구를 하실거라면 초콜릿 제품이다 보니 한여름은 피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녹아서 엉..

토하토 캐라멜 콘( キャラメルコーン) 과자도 여러 가지 맛이 있지만 원조 오리지널 맛을 먹어 보았습니다. 70g에 1,500원에 구매했습니다 과자 포장지가 참 귀엽습니다 빨간색 포장지에 이모티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더운날 먹어서 그런지 캐러멜 풍미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캐러멜에 코팅된 과자에 볶은 땅콩이 혼합되어 있습니다맛은 한국에서 파는 카라멜콘 땅콩과 99.99999% 똑같습니다한국에 있는 과자와 차이점 찾아보라면 과자 크기가 다른 거 같습니다 일본 과자가 약간 더 작은 거 같습니다. 함께 나눠 먹은 사람들 의견으로는 카라멜콘 땅콩 한국과자보다 살짝 일본 캐러멜 콘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달콤한 카라멜콘과 고소한 땅콩을 돌아가며 먹으니 식감과 고소함 달콤함까지 맛있네요맛은 있지만 한국에서 파는 캐러..

테시오야 전병(手塩屋)8개 들어있는 전병이며 가격은 2,500원입니다. 여러 가지 맛이 있었지만 기본인 소금맛으로 사서 먹어 봤습니다. 구운 쌀전병이라서 꽤나 딱딱하고 간이 세서 상당히 짠 편입니다 주전부리보다는 맥주 안주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맛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쌀과자 맛입니다 그 쌀과자를 구운듯한? 느낌입니다.  .약간 한국 쌀과자와는 살짝 다른 묘한 감칠맛이 있는데비법같은게 있는 듯합니다 일본어로 가쓰오부시, 다시마 어쩌고 가 쓰여 있는 거 보니..아니면 그냥 짜서 그런가? 과자가 생각보다 딱딱하니 치아가 좋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 보면 거실에 모여서 까먹는 과자가 바로 이 과자 종류라고 하네요초딩 입맛이라면 강력 비추이며, 호기심에 한 번쯤은 드셔보시는 것도 ..

카키노타네(亀田の柿の種)과자 사이즈가 작아서 왠지 편의점 안주 코너에 있을법하게 생겼지요일본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땅콩 같은 것에 맥주를 마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안주는 바로 카키노타네입니다. 카키노타네는 30gx6개에 3,500원에 샀습니다. 국민과자인 만큼 맛도 정말 다양합니다.  소금맛, 초코맛, 딸기맛, 콩가루맛, 토마토맛, 매실&차조, 고추냉이, 저염 등 정말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가격대비 양과 맛은 나쁘지 않은 편이였습니다 그냥 먹기에는 왠지 아쉽습니다.이것만 먹기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맥주 안주로 딱입니다유당처리된 쌀과자라서 특별히 개성있는 맛은 아니지만 볶은 땅콩이 과자에 함께 들어 있어 이거 한 봉지면 맥주 한 캔은 뚝딱입니다 흔한 과자인 줄 알았고 샀더니 끝내주는 맥주 안주를 사버..

로안느 바닐라(ロアンヌバニラ)별기대 안 하고 샀는데 뜻밖에 맛돌이 과자 었습니다 무게는 113g짜리 16개가 들어있는 크기로 샀고 과자봉지 안에는 소포장된 봉지로 과자가 2개씩 들어있습니다 16개가 들어있다고 했으니 8x2 봉지가 들어있는 셈 지죠 가격은 한봉지에 3500원 저렴합니다 앞서 말했듯 뜻밖에 맛돌이라고 말했듯이 얇은 전병 두장 사이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이 발라져 바삭하고 달콤한 전병 샌드입니다 전병하면 노년층이 좋아하는 간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깨 주는 듯합니다 정말 맛있는 전병이네요 약간 달아서 커피와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일본 여행 가서 사가지고 올법한 간성비 좋은 과자입니다.  얇은 전병샌드이다 보니 정말 잘 부서지는 과자라서 해외직구를 하실 분들은 포장을 꼼꼼하게 잘해주는..

루망드 플레이크 쿠키 오리지널(ブルボン)일본과자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과자를 뽑자면 고민도 없이 루망드 플레이크 쿠키를 뽑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딩 입맛이라.. 1 봉지에 12개가 들어가 있고 가격은 2,000원 한 봉지에 200원도 안 하는 가격대비 최고입니다!  반죽을 얇게 펴서 말아서 만든 롤형식 과자인데 바삭한 식감과 함께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바삭하고 얇은 웨이퍼 과자라고 하나요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과자 롤리폴리 상위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약간 전병 향이 은은하게 나는 얇은 롤 과자에 초코렛이 코팅된 아주 식감이 좋은 고급스러운 맛입니다롤리폴리를 좋아하시거나 초코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일본 초코렛 과자는 평균이상은 하는 거 같습니다 부서지기 쉬운 과자..

카루비 포테이토칩(カルビー ポテトチップス) 기본이자 근본인 소금맛으로 먹어보았습니다  카루비 포테이토칩은 맛이 정말 많습니다. 버터맛, 김 소금맛, 바비큐맛, 콘소메, 간장맛 샐러드맛 등등 프링글스만큼 맛이 많은거 같습니다 사람들 추천으로는 기본 소금맛이나 콘소메 맛을 추천하던데 고민 끝에 살짝 소금맛으로 선택한 것입니다.일본 드라마나 영화에 흔하게 등장하는 과자라서 기대감 10000배160g에 4,000원에 구매했고 일본 포테이토칩 맛은 어떨지 정말 궁금했는데 드디어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일본 배우들이 많이 먹던 포테이토칩!! 두근두근하며 맛을 보았는데 이것은!!  한국에서 파는 포카칩과 99.999% 맛이 똑같네요 포테이토칩은 감자를 얇게 썰어 기름에 튀긴 후양념 시즈닝을 뿌려서 맛을 내는거라어디든 맛..

부르봉 브란츄르(ブランチュール)는 제가 알기로는 딸기맛, 초코맛과 화이트초코 세 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화이트로 시켜서 먹어 보았습니다. 과자 한봉지에는 10개의 브란츄르가 들어 있고  1 봉지에 2,300원 가격대비 혜자스럽습니다.맛과 형태는 쿠키 두장사이 초콜릿이 들어있는 샌드 느낌의 과자인데쿠키는 버터향이 은은하게 풍기고 한국에서 파는 쿠쿠다스 느낌으로 정말 부드러워 입에서 스르르 녹는 느낌입니다. 안에든 초코렛인지 초코 크림인지는 모르겠으나 화이트 초코의 풍미가 굉장히 진해서 쿠키와의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싸구려 초코렛맛이 아니라 고급진 맛입니다 하나에 230원짜리에서 나올 수 없는 맛입니다. 일본과자를 여러개 사서 먹어봤지만 이 과자만큼 괜찮은 과자도 흔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약간 느끼할수도 있..

카루비 쟈가리코(じゃがりこ)를 사봤습니다 일본에서 나름 국민 과자라는데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과자의 무게는 55g~57g이며 1,400원이며 여러가지 맛이 있었지만 치즈맛, 감자버터맛, 샐러드 맛 3가지를 샀습니다 보다시피 양은 적지도 많지도 않으며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감자튀김처럼 스틱형 감자튀김으로 수분이 적은 푸석하고 딱딱한 편입니다 간인 쎈편으로 짭짤하니 손이 자꾸 가는 맛이었습니다  세 가지 맛 과자들이 특출 나게 개성이 있는 맛들은 아니지만 맛의 기본을 지키고 있어 무난하고 맛있습니다.과자의 맛에 따라 감자칩에 주인공들이 박혀있어 보기 좋았습니다.정말 무난한 맛이라서 치즈는 치즈맛.. 감자 버터는 감자버터.. 샐러드는 샐러드 맛.. 짭짤하고 바삭해서맥주안주로 그만일 거 같았습니다정말 ..

키노코노야마 타케노코노사토 패밀리(きのこの山) 키노코노야마 타케노코노사토 과자를 초코, 딸기 말차를 해외직구로 시켜 먹어봤습니다초코맛, 치즈맛, 메이플맛 등 여러 맛이 있지만 초코맛과 딸기맛, 녹차맛 세 가지를 시켜서 사 먹어 보았습니다.  현기준으로 말차 패밀리 사이즈는 8 봉지 4,300원 초코는 12 봉지 4,200원에 샀습니다  큰 봉지 안에 소포장되어 있는데 소포장 1 봉지에 과자가 5개가 들어있습니다죽순모양과 한국에서 파는 초코송이 모양이 있는데 맛은 한국에서 파는 초코송이와 99.99999% 똑같습니다 죽순 모양이 좀 더 초코송이 보다 부드러워서 맛있었습니다  (똑같은 거 같기도 하고..)초코보다는 말차맛을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녹차의 씁쓸한 향이 좋았습니다. 흔한 초콜릿맛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