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중독자

이번 시간에는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며 아름답게 해주는 그것. 바로 콘택트렌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콘택트 렌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처음 개념을 제시하였습니다 1971년 본격적으로 콘택트렌즈 시대가 열렸습니다 우리가 쓰고있는 일회용렌즈, 써클렌즈 등도 모두 소프트렌즈인데요 하드렌즈에 비해 내구성이 약해서 최대 6개월밖에 쓰지 못하고 안구에서 계속 수분을 흡수하고, 산소투과율이 낮아서 피로와 안구건조증이 매우 심합니다 하지만 딱딱한 하드렌즈에 비해 말랑말랑하여 이물감이 적고 먼지가 심한 곳에서도 이물질이 쉽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다양한 미용렌즈가 출시되어 원하는 눈동자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편이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용하는 편입니다 렌즈를 사용하면서 단백질 제거를 하지 않으면 렌즈에 단백질이..

이번 시간에는 집에 하나쯤 가지고 있는 그것 바로 바셀린 입니다 바셀린은 유전에서 쓰는 오일펌프에서 정기적으로 제거해주는 일종의 찌꺼기인데요 유전 노동자들이 이 찌꺼기를 베인 상처나 화상에 바르는 것을 보고 로버트 치즈브로라는 사람이 젤리 형태로 추출했고, 바셀린이라는 이름으로 의약품을 제조하기 시작했습니다 바셀린을 개발한 로버트 치즈브로는 1837년에 태어나 1933년까지 무려 96년을 매우 건강하게 살았는데 사람들이 그에게 장수와 건강의 비결을 물을 때 마다 "하루 한 번, 바셀린 한 숟갈"이라고 대답했다 합니다. 이에 대하여, 200살도 살 사람이 매일 바셀린을 먹어서 96살 밖에 못 살았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 실제로 바셀린은 체내에서 특별한 기능을 하지는 않으므로, 구강 섭취시 그냥 별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