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 지금 이 박제는 우리가 잘 아는 생물의 가죽을 벗기고 생전 모습 그대로 보존하는 그 박제가 아닙니다. (뜻은 비슷하다) 인터넷 용어 박제입니다. 사건·사고 키배나 삭제 될 거 같은 글 중요하거나 내가 간직하고 싶은 게시글이나 댓글 같은 것을 아카이브, PDF 스샷같은 것으로 남겨서 나중에 언제든지 다시 보거나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폭넓게 어떤 것을 저장하였을 때 박제 했다고 쓰입니다. 이유도 다양한데 단순 저장용부터 반박용, 고소를 위한 자료나 망신을 주기 위해서 이유도 무궁무진합니다 유명인부터 일반인을 가리지 않고 내가 쓴 글이나 댓글, 사진 같은 것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박제되어 영원한 흑역사로 남아 잊어 버릴 때쯤 박제된 흑역사를 꺼내 조리돌림 당하는 안타까운 상황들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