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탐사 모의 훈련으로 6명의 지원자를 뽑아
남극 탱크에서 햇빛, 공기와 같은 모든 것이 외부로부터 단절된 공간에서
471일간을 생활케 됩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대원들
대원들을 소개하자면
순서대로 ->
의학자 - 넬리 루긴
의공학자 - 루크 밀런스
미 해병대 출신 - 데인 핸커드
미공군 파일럿 출신 - 월 색스
사회학자이자 인류학자 - 톰 제이슨
지질학자 - 줄리아 마이어스
남극에 모의탱크만 덩그러니 있는 저곳에서
471일을 갇혀 화성과 같은 조건으로 생활하게 됩니다
모두 화성 모의 훈련에 들뜬 모습
실제 화성에 가서 하게 될 일들도 실전처럼 훈련하고
큰 어려움 없이 모두 잘 지냅니다
내기 게임을 즐기던 중 작은 다툼이 생기고
열마 후...
탱크에 정전 사고가 생기고 모두 공황에 빠집니다.
공기가 다 떨어지면 모두 죽게 될 상황
(본부와 연락도 두절 우린 죽은 목숨..)
사실 정전훈련이었음 놀랐어?
정전 훈련 때문에. 공황에 빠진 루크와 데크는 주먹 다툼까지 했고
대원들의 팀워크도 모두 깨져 버렸습니다...
루크는 정신을 완전히 놔버림
방에 틀어박혀 혼잣말을 하며 뭔가를 만들기만 합니다
그래도 큰 사고 없이 471일을 모두 마쳤지만
와야 할 구조대가 기다려도 오지 않고..
2차 공황에 빠진 대원들
탱크에 비밀이 있었던 걸까요?
모두 집에 무사히 돌아길 수 있는 걸까요
공황에 빠진 대원들은 이 위기에 어떻게 대처할까요..
추천도 : ★★★☆☆
-------------스포 결말 주의--------------
루크는 자신들을 남극이 아닌 진짜 화성에 보낸 거라 헛소리를 하며
총을 쏩니다
줄리아는 총에 맞아 사망..
(루크는 방에서 공기총을 만든것..
화성 보내기 아까운 인재다 방구석에서 총을 만든 능력자다)
동료의 방을 흠쳐보던 관음증 환자 톰
루크가 톰이 관음 한 걸 말하자
톰은 창피함과 겁이나 도망치다 발작이 도져 심장마비 같은 걸로 사망
(공책에 관음한 걸 적는 미친놈이다..)
이 난리 속에서 눈폭풍으로 탱크까지 뒤집힙니다
(눈폭풍 때문에 구조대가 못왔던 것..)
대원들 사망 사유를 정리 해보겠습니다
의학자 - 넬리 루긴
뜬금없이 사라졌다가 후반에 우주복을 입고 머리가 깨져 사망
(우주복을 입고 탱크를 탈출하려다 탱크가 뒤집히는 여파로 죽은 건가?)
의공학자 - 루크 밀런스
죄책감에 자신의 총으로 머리를 쏴 사망
미 해병대 출신 - 데인 핸커드
다리의 상처가 감염되자 월의 도움으로 다리를 자른다 얼마 후 사망
미공군 파일럿 출신 - 월 색스
유일한 생존자
사회학자이자 인류학자 - 톰 제이슨
몰래 팀원들 벽에 구멍을 내 훔쳐보다 걸려 도주 중 발작해 사망
지질학자 - 줄리아 마이어스
루크 총에 맞고 얼마 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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