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구독좋아요알림설정(Spree) 스포 결말 주의

SNS스타를 꿈꾸는 커트(주인공)
커트의 세계라는 체널을 운영합니다
꾸준한 노력에 비해 조회수나 팔로워가 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스프리 라는 우버 어플로 사람을 태워주고 돈을 받는 일을 합니다

 

 

겸사겸사 실시간으로 우버 일을 하면서 방송도 합니다

 

(유명해지기 위해 온갖걸 다 해봄 노력에 비해 팔로워는..)

 

 

그저 그런 일상을 찍던 커트는 승객들의 물에 약을타 먹여 혼절하게 합니다

 

시청자들은 노잼 조작 방송이라고 욕을 합니다

(싸늘한 반응)

 

 

많은 승격을 태우고 혼절시키 후

핸드폰을 찾아 자신에게 높은 별점을 주는 커트..

정말 열심히 개인 방송을 하지만 싸늘한 반응과 늘지 않는 팔로워수에 좌절합니다

 

 

커트의 SNS 대스타의 꿈은 실현 가능 할까요?

 

 

충격적인 결말을 원하신다면 반드시 보시길 추천 합니다

 

 

 

 

 

추천도 : ★★★☆☆

 

-------------스포 결말 주의--------------

 

 

 

 

 

 

사실 몰래카메라가 아니다..

 

실제 생수에 독약을 주입하는 영상이 나옴

 

탑승객 모두 독살한 커트 

 

 

독살에서 점점 수위가 세지는 커트 직접 죽이기 까지 합니다

 

 

 

 

 

 

 

그냥 닥치는데로 싹다 죽입니다 지인이 던 뭐던

 

SNS에서 유명해지기 위해..

 

승객중 유일하게 독살에 실패한 제시

 

제시는 나름 유명한 SNS 스타입니다

 

제시에 집착하며 그녀가 하는 무대에 찾아갑니다 (죽이기 위해)

 

무대에서 쇼를 하는 제시를 죽이기 위해 총들 들지만

 

제시의 공연에 감명받은 커트 그녀와 함께 SNS를 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강하게 반항하는 제시

 

커트는 제시를 제압하고 커트의 집까지 가지만

제시의 거센 반항에 몸싸움을 하던 중

커트의 아버지가 나타나 제시는 잠시나마 목숨을 건지나 했지만

아버지를 죽이는 커트.. 사실 방송 시작할때 이미 집에 있던 어머니도 죽이고 집을 나온 커트

 

 

아버지를 죽인 후 제시를 쏘지만 아버지에게 총알을 다써 제시에게 쏠 총알이 없었다

제시는 차를 몰아 커트를 차로 치여 버립니다 차와 벽에 끼인 커트 숨이 붙어있자

제시는 핸드폰으로 커트를 찍어 죽입니다

 

이 모든 순간이 모두 실시간으로 방송중이었고 제시는 연쇄 살인마에게 납치되어 살인마를 죽인것으로

유명인이 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핸드폰으로 흥하려다 핸드폰에 찍혀 죽는 커트.. 뭔가 상징적인 죽음

SNS에 집착하는 이들에게 경고를 보내는 메시지인거 같은 느낌이네요

충분히 요즘 공감할법한 내용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