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 스포X 후기 리뷰 스토리

 

간단한 줄거리는 자신의 집에서 기이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한 남자의 전화를 받게 된 주인공 엘리스

찾아간 그 곳은 다름 아닌 자신이 어린 시절 살았던, 뉴멕시코의 고향집이다. 

수십 년 만에 다시 찾은 집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나선 엘리스 어린 시절 자신이 겪었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모든것이 시작된 그곳 드디어 공포의 마지막 비밀이 밝혀진다!

영화를 보면 인시디어스의 모든 것이 시작된 곳이다..

배우 : 린 샤예, 스펜서 로크, 조시 스튜어트, 하비에르 보텟

 

인시디어스를 한편이라도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귀신, 쫄리게 하는 장면에서 아무것도 없는 밀땅이 일품입니다.

 

중간중간 깜짝 놀랄 수 있는 장면을 넣어 지루할틈이 없고 그래 이게 공포영화지 하며 보게 됩니다

인시디어스 영화 스타일 상 긴장감이 지속되는 영화가 아니라서 호불호가 있을수 있겠습니다

집이라는 밀폐되고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니 더욱 공포스럽고 기괴한 무서운 귀신들과 악마까지..

엘리스의 과거 유년기 시절과 말하지 않던 가족들의 이야기가 밝혀져서 엘리스라는 캐릭터에게 더욱 빠져들게 합니다

가벼운 스토리와 훌륭한 공포감과 몰입감

인시디어스 1편부터 4편까지 모두 본 팬으로서 역시 재밌었습니다.

오랜만에 공포영화다운 공포영화를 봤네요

4편이 가장 흥행성적이 좋았다고 하니 5편은 무조건 나온다는 소리..

인시디어스 팬이라면 모두 같은 생각을 하실 겁니다 영매사 할머니 린 샤예 배우님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영화를 찍어주시기를ㅋㅋ

깜놀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깜놀 좋아하시면 강추!

 

 개인적인 별점 : ★★★★☆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 보기

https://www.netflix.com/kr/title/80185924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 |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