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나온 영화를 2022년에 보다니..
영화의 간략한 내용 설명으로는
부패와 범죄로 가득 찬 죄악의 도시 '씬 시티'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지켜나가는 거침없는 아웃사이더들이 있다. 마지막 남은 양심적인 형사와 살인 누명을 쓴 거대한 스트리트 파이터, 고독한 사진작가와 주위를 맴도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바로 그들. 그들의 거침없는 복수 그리고 매혹적인 사랑이 각각 색다르게 엇갈리며 도시를 휘감는다.
형사 ‘하티건’은 천사와 같이 순수한 스트립 댄서 ‘낸시’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총을 잡는다. 그러나 상원의원인 아버지의 권력을 이용하는 유괴범 ‘로크’는 ‘낸시’를 손에 넣기 위해 ’하티건’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거리의 스트리트 파이터인 ‘마브’는 하룻밤 풋사랑을 나눈 아름다운 금발 여인 ‘골디’가 다음날 아침 자신의 옆에 싸늘한 주검이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골디’의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 ‘마브’는 아름다운 그녀를 위해 망설임 없는 복수를 시작하는데.
한편, 매춘부들이 장악한 구역 ‘올드 타운’에서 아름다운 창녀 ‘셜리’와 창녀들을 괴롭히던 부패한 형사반장이 살해당하는 사건에 휘말린 사진작가 ‘드와이트’. 그는 두려움에 떠는 창녀들을 지켜주기 위해 타운의 보스인 ‘게일’과 함께 경찰의 비호를 받는 갱들과 한바탕 전쟁을 준비한다. 유괴와 살인, 부패한 경찰의 배후에는 막강한 권력을 쥔 누군가가 숨어있고 이들은 이 모든 사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변두리의 바(Bar) ‘케이디스 클럽’으로 속속 모여 드는데…
간략한 영화 내용 소개가 엄청길다 이유는 단편이 여러개라서.. 만화가 원작이라서 설명도 상당히 만화 처럼 과장스럽다
우연히 넷플릭스에 추천으로 떠서 별생각 없이 봤는데 저에게 생각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영화중 하나로 남을거같습니다
영화는 단편으로 여러편이 한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세계관은 매우 어둡고 X막장입니다
만화 원작이라고 하는데 만화를 몰라도 영화 보는것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2005년 작품인데 영화가 흑백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가끔 흑백에 색을 넣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것이 더욱 자극적으로 다가옵니다.
노출 폭력성 수위가 엄청나서 놀랐고 자르고 폭발하고... 흑백이라서 괜찮다고 볼수 도 있고..
단편이라서 빠른 전개와 약빤 스토리 몰입감 최고입니다
만화가 원작이라서 만화를 보는 느낌이 드는 영상과 대사들이 특징
초호화 캐스팅으로 어? 저배우도 나와 하면서 봤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제시카 알바, 클라이브 오웬, 베니치오 델 토로, 미키 루크 등등등..
씬 시티 2편도 나왔으니 1편부터 보셔야죠
지루할 틈 없는 화끈한 액션과 씬 시티 만화를 본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영화 씬 시티였습니다
개인적인 별점 : ★★★★☆
씬 시티 보기
https://www.netflix.com/kr/title/7002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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