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애: 짐승 잡는 덫 스포X 후기 리뷰 스토리

영화 공식 줄거리 저마다의 은밀한 목적을 가지고 캠핑장을 찾은 젊은 남녀 커플들 그런데 우거진 숲속에서 미친 사내가 불쑥 튀어나와 도축용 칼을 휘두르며 그들을 위협한다. 숲속 광인(狂人)의 난도질을 피해 늦은 밤 검은 산 속에 고립된 커플들..... 공포에 질려 우왕좌왕하고 있는 그들에게 수상한 사내들이 접근하는데 ‘익숙한 악마가 모르는 악마보다 낫다! 이제 본격적인 핏빛 공포를 경험하게 해줄게!

 

출연 배우 : 경별, 박연우, 김동호, 강승현, 송영규, 김기남 등

 

 

간단한 인물 소개

 

푸르딩딩한 패딩남 기영, 싸가지 없는 인성에 문제있는 카페 사장입니다

회색 후드티 패팅녀 지애, 싸가지 없는 기영의 여자친구 의문 투성이

누런 패팅남 연우, 그나마 4인중 정상인 의대를 다닙니다
핑크 수건녀 채림, 카페 알바생 의대생 연우를 꼬셔서 빨대를 꼽으려 하는 속물

 

영화 줄거리 처럼 젊은 남녀 4명은 이상하리 만큼 외부와 접촉이 없는 깊고 깊은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게 됩니다

캠핑장을 주위에는 온통 영화 제목과 같은 창애 덮이 쫙 깔려 있습니다 매우 의심스럽고 이상한 캠핑장에서 아무 의심 없이 캠핑을 하려고 산을 올라가는 일행
(나 같으면 튀었음)

 

 

 

타고온 차는 고장나고 4명 모두 상태가 안좋습니다 그래도 캠핑장 왔다고 고기도 구워먹고 재미있게 놉니다

캠핑장 관리인이 매우 수상합니다 외국어로 유창하게 계속해서 전화를 하고 캠핑장 관리인 같지 않은 느낌을 풍기죠

캠핑장에 칼을든 미친X이 등장하며 급박하게 전개 됩니다 

핸드폰을 모두 뺏기고 언제 또 미친X이 나타날지 모르는 상황 무서워 산을 내려가는 길에 연우는 덫을 밟고..

재수가 이렇게 없을 수 가 있나..

이 4명이 가진 비밀은 무엇이고 이곳은 어디인지 영화를 보는내내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캠핑장에 무슨 엄청난 비밀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영화는 실종이라는 주제를 감독의 상상력을 통해 만든 영화 같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허구지만 실제로 있을지도 모를 무서운 상상을 하게 합니다

많은 예산을 투자한 영화는 아니지만 상당히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연기자들 연기력도 좋고 재밌었습니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공포를 현실적으로 보여줘서 더욱 무섭게 봤습니다

 

스릴있는 영화를 원하신다면 강력추천합니다


 

 개인적인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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