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스티벌 스포X 후기 리뷰 스토리

영화 공식 줄거리 @살인마‘!’ 님이 나를 멘션합니다: 
다음은 너야! 

휘턴대학교를 떠들썩하게 한 홈커밍 파티. 
SNS에 수많은 피드가 게시된다. 

#휘턴대학교 #시그마뉴파이 #카파 #홈커밍 #연애생활

광란의 밤 다음 날, 참석자 SNS에는 의문의 코멘트 ‘!’가 달리고,
이후 잔혹한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는데…

 

 

출연배우 : 린제이 라반치, 존 후어타스, 이사벨라 고메즈, 프로이 구티에레스 등

 

 

휘턴대학교 홈커밍 파티에서 영화는 시작 됩니다 혈기 왕성한 남녀 

파티에서 의식을 잃은 카일리는 파티장에 있던 한무리의 남자들에게 성폭력을 당합니다  

 

 

다음날 성폭력을 주도한 가해 학생은 자랑스러운듯 SNS에 공개적으로 카일리를 조롱합니다
낙인같은 ! 로 (문란한 여자다 뭐 이런 뜻)

 

 

 

속앓이를 하는 카일리
(이놈들에게는 일종의 놀이 인듯)

 

그러던 와중 가면을쓴 검은옷의 살인범이 나타나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기 시작합니다

살인마가 영화 시작하고 50분정도 지나서야 모습을 보여줘 그전까지 약간 지루했습니다

살인마가 누구일지 의심이 가는 떡밥을 빌드업 하는 시간이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영화는 성폭력을 주제로 하고 있어

약간 사이다? 같은 영화입니다. 살인마에게 끔찍하게 사람들이 죽어 나가지만 통쾌하다
성폭력을 하고 SNS에 놀이처럼 ! 로 낙인을 찍던 것을 역으로 살인마가 !로 낙인을 찍습니다

 

사건을 둘러싼 추악한 진실과 살인마의 정체

 

범인이 누굴까 추리하는 재미도 있고 초반에 느슨한 분위기를 후반에 몰아 붙이며 재밌었습니다 
어이없는 진실과 애매한 결말이 좀..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성범죄 피해자와 가해자의 문제와 상황을 잘 보여주는 메시지를 주는 좋은 영화 같습니다

 

공포영화 데스티벌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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