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들의 노푸

오늘은 헐리우드 배우들이 한다는 그것

바로 노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푸란 샴푸를 쓰지 않고 머리를 감는 방법인데요

헐리우드 배우들이 한다고 해서 유명해졌습니다.

노푸는 머리에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 미온수를 사용하세요

식초 또는 베이킹파우더 또는 물로만 감아도 가능하며 두피 마사지 하듯이 씻어내기만 하면 됩니다

단 샴푸를 할때보다 더 꼼꼼히 씻어야 합니다

이렇게 노푸를 하게 되면 

샴푸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화학유해성분을 방지할 수 있고 두피가 자연보습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어 머리카락의 빠짐이 줄고 굵어지고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헤어제품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노푸의 단점으로는 유전적 탈모에는 차도가 없으며

지루성 두피를 가진 사람의 경우 뾰루지가 더 생기기 쉬워지고

건성 두피를 가진 사람은 극건성상태가 되어 가려움증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머릿결이 나빠지고, 냄새가나며, 초기에는 비듬이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헐리우드 스타들의 노푸

굉장한 효과가 있을 것 같았지만 실상 그렇지만도 않네요

노푸! 본인의 두피 상태와 주변환경을 고려하여 현명하게 사용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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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를 쓰지 않고 물이나 베이킹 소다/식초로 머리를 감는 방법 

헐리우드 배우들이 한다고 해서 유명해졌으며, 일본 의사인 우츠기 류이치의 '물로만 머리감기 놀라운 기적'이라는 책으로도 알려졌다. 

주로 베이킹소다/식초 + 계란흰자/밀가루를 이용한 스케일링 방식이 자주 언급되고 있으며

일본 우츠기 선생은 물로만 헹구는 방식을 권장하고 있다. 두가지 방식 모두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며 이는 하단에 별도 후술한다.

노푸도 장단점이 있으며 개개인의 특성이 다르므로 해당 페이지는 노푸를 무조건 권장하지는 않는다. 

노푸를 시작하면 머리감기 후 컨티셔닝 효과가 없는 점, 덜 개운한점, 비듬이 늘어나는 점 등으로 이를 계속 유지할지 고민하게 되니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잘 판단하자. 

노푸를 바로 하기보다는 일단 샴푸 사용량을 줄이는 것에 집중하는게 옳다. 

샴푸 뒷면에 거의 대부분 '탈모, 탈색 우려 있고 가려움, 붉어오름 등 부작용 시 사용 중단하라'는 코멘트가 있는데 

샴푸의 부작용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노푸에 대해 알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노푸는 샴푸로 손상되어 민감도가 높아진 두피와 과도한 피지선 발달로 인한 피지 분비를 복구하기 위한 방법이지 발모를 위해서 하는 방법론이 아니다.

유전적 탈모에는 차도가 없다. 노푸를 하면서 탈모약을 끊지 말것.

모근 부근에 기름이 껴서 두꺼워지고 머리가 빳빳하게 서는 현상이 있다.

머리에 힘이 생긴걸로 착각할 수 있으나 머리카락 자체가 굵어지지는 않는다. 샴푸하면 한방에 원래대로 돌아온다.

샴푸를 쓰지 않고 머리카락에 힘이 생겼는지, 혹은 굵어졌는지는 계란을 사용하는 각종 방법으로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마치 샴푸+린스까지 쓴 느낌인데, 노푸 한두달 째에 '굵어졌구나!'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진다.

적어도 반년 이상은 관리하거나 비오틴을 몇달간 먹어줘야 머리카락이 약간은 건강해졌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온수로 해야한다. 찬물은 기름기를 제거 할 수 없기 때문.

노푸 대신 샴푸를 희석시키는 방법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