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발레리나 스포 결말 주의

영화 공식 줄거리

“꼭 복수해 줘! 너라면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는 유일한 친구이자 발레리나인 ‘민희’(박유림)가 죽음을 선택하며 남긴 편지를 발견한다. 복수를 부탁하는 편지에 적힌 의문의 ID를 단서로, 잘생긴 외모와 매력을 미끼로 여자들을 유인하는 ‘최프로’(김지훈)가 죽음의 배후임을 알아낸 ‘옥주’는 그와 그가 속한 조직을 상대로 돌이킬 수 없는 복수를 시작하는데…


출연배우 :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신세휘, 박형수, 김무열 등

스샷은 영화 예고편입니다.

전직 경호원 출신 장옥주는 현재 경호원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영화 제목
발레리나를 보고 주인공이 발레리나인줄 알았으나 아니네요
경호업체가 보통 회사가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이 옥주는 격투기부터 모든 무기를 다루는 능력이 엄청난 사기캐입니다

우연히 빵집에서 옥주의 어릴적 친구 민희를 만나게 됩니다 영화 제목 발레리나의 발레리나는 바로 민희입니다
우연한 만남으로 둘의 우정을 이어가던 중 민희는 복수해 달라는 메시지만 남기고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단서들을 쫓아 움직이기 시작한 옥주..

옥주는 사라진 민희를 찾아 뒤를 쫓는것이 영화의 큰 틀입니다 약간 존윅 같은 감성입니다
옥주가 쫓던중 최프로라는 변태를 찾게 되고 최프로는 불법 촬영물을 팔아먹는 악질이었고
민희도 이것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문제는 최프로는 폭력조직에 몸담고 있었고 
조직과의 싸움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합니다
 

영화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아무생각 없이 봐도 재밌는 가벼운 영화입니다 한국판 존윅 같은 느낌입니다
액션씬이나 시원시원한 전개가 정말 좋았습니다 액션 좋아하신다면 강력추천합니다

추천도 : ★★★★☆

 

-------------스포 결말 주의--------------

 

 

 

 
옥주는 조직의 본거지 까지 찾아가 조직들을 하나하나 잡아 죽이기 시작합니다 혼자서 조직 하나를 쓸어버리고
마지막 피날레로 최프로를 화염방사기로 고통스럽게 보내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친구에 대한 복수라는 하나만으로 영화가 진행되는데 몰입감 좋고 음악 좋고 오랜만에 만족스럽게 본 거 같습니다
깊은 여운이나 메시지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썩 좋은 영화라고는 할수 없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최고 입니다  

 

 

발레리나 보기

 

https://www.netflix.com/kr/title/81572011

발레리나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