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씬: 괴이한 이야기 후기 스포 결말 주의

씬: 괴이한 이야기

영화 줄거리 드라마 : 촬영장에서 벌어진 기묘한 일을 담은 페이크다큐

출연 배우 : 최병윤, 이나영 등

드라마 '괴이'를 촬영하다 발생하는 사건을 페이크 다큐로 만든 드라마입니다 6편까지 있으며 회당 10분짜리로 굉장히 짧습니다 괴이가 6부작인데 그 영향도 있는 듯하고
더욱 리얼하게 보이기 위해 회당 10분으로 끊은듯 보입니다 드라마 배우 이름을 그대로 씁니다 병윤과 나영 이 두 명이 드라마를 이끌어 갑니다 공포 드라마를 촬영하는 곳에서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일들!?
흥미유발!

 

예고편이 없어 스크린샷은 재생 썸네일을 가져와 사용했습니다

주인공 병윤과 나영은 드라마 현장 스태프로 과거 연인사이였던 사이입니다

예술가병이 있는 병윤과 성격 좋은 나영은 평소처럼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나영에게 이상이 발생합니다

밤에 누군가 문앞에 문을 두들긴다던지 헛것이 보이고 빙의된듯한 행동까지 합니다 이를 지켜본 병윤은 걱정스러운지 나영을 따라다니며 모든 상황을 영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카메라에 담습니다 

괴이한 사건의 연속에 결국 나영과 병윤은 무속인을 찾아갑니다 무속인은 나영에게 귀신이 붙었다 알려주며 부적을 하나 써줍니다 부적 덕분인지 평화를 되찾지만 병윤은 나영에게 이상한 고집과 집착하며 촬영을 강요하거나 더 나아가 부적을 훔쳐 태워버립니다 

 

부적을 태운 나영은 괜찮은 것일까요 병태는 왜 갑자기 이러는 것일까요..

뭔가 페이크다큐 그런지 뭔가 허술 하면서 상당히 무섭습니다

 

추천도 : ★★☆☆☆

 

-------------스포 결말 주의--------------

 

 

부적 때문인지 다시 악화된 나영..

증세가 악화되다 사라져 버린 나영을 찾아 나선 병윤 나영은 굿을 하고 있었습니다 굿판도 깽판 쳐버리는 병윤 나영을 굿판에서 구해내고
병윤과 나영은 다시 재결합하는 듯한 분위기가 됩니다 그것도 잠시 나영은 완전히 변해 병윤을 공격하고 정말 사라져 버립니다

병윤은 그동안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며 나영의 실종에 자신의 죄책감을 느끼며 생을 마감해 버립니다

병윤이 귀신에 들린것인지 나영이 귀신에 들린 것인지 아니면 둘 다 귀신이 들린 것인지 혼란스러운 결말
혈흔이 낭자하고 고어한 장면은 없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무서웠습니다 
캠코더 시점이라서 살짝 어지럽고 산만하지만 몰입감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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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괴이한이야기 1화 | T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