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땡스기빙(Thanksgiving) 결말 스포주의

출연배우 : 패트릭 뎀시, 애디슨 레이, 마일로 맨하임, 제일런 토머스 브룩스, 넬 벌래크

 

꽤나 부유하게 살던 제시카 가족은 마을에서 마트를 크게 하고 있었죠 추수감사절 할인으로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마트에 도착한 제시카 친구 무리는 마트 사장딸이라는 점을 이용해 매장 오픈전 들어와 신나게 쇼핑을 하고 객기를 부리며 

오픈하기를 기다리는 손님들의 질서까지 무너뜨립니다 
이 모습에 분노한 사람들은 마트로 밀려들어 할인된 물건을 차지하기 위해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따로 없었죠 
10대 아이들의 철없는 행동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고로 목숨을 잃습니다 

서로 싸우고 깔리고 밟히고 지옥이 따로 없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많은 질타를 받게 됩니다 

다음 추수감사절날 의문의 가면을 쓴 남자가 작년 벌어진 마트에서 진상짓을 했던 사람들을 차례차례 찾아 끔찍하게 죽이기 시작합니다

 

가면을 쓴 이남자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이고 목적이 뭘까요 약간 뻔하다면 뻔하지만

이런 영화가 주는 맛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추천도 : ★★★☆☆

땡스기빙 영화 보기

 

https://www.amazon.com/Thanksgiving-Nell-Verlaque/dp/B0CGVR8JRR

 

 

 

 

 ----------스포주의---------

 

제시카 친구들도 의문의 살인범의 표적이었습니다 모두 납치당해 범인의 아지트로 가게 된 그들은 끔찍하게 요리가 되어 죽어갑니다

제시카는 경찰에게 발견되어 살아남지만 신발에 묻어있는 진흙을 보고 자신을 구해준 경찰이 범인이라는 걸 눈치챕니다
경찰은 자신의 여자를 잃게되자 이 범행을 벌인 것, 제시카는 가스 폭발로 범인을 날려버렸지만 범인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후속작을 암시하는듯한 결말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오랜만에 보는 B급 고어 감성이 좋았던 영화같습니다 고어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하겠습니다 
공포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생각없이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