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힐즈(Paradise Hills) 후기 스포 결말 주의

결혼식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영상미가 훌륭합니다. 

의상이나 배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눈 떠보니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모든 기억을 잃은 주인공

정말 아름다운 병원? 요양소? 학교? 정확히 뭐라 할 순 없지만 무언가를 배우고 학습하는 곳이죠

여러 교육을 하네요 무슨 목적이 있을 텐데..

점점 교육이 심상치 않음을 느낍니다.

사실 이곳은 재벌가 자식들을 교육하는 신부 학교? 같은 곳이었습니다.

귀족 같은 옷을 입는 건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도망을 결심하는 주인공 하지만..

섬..... 이건...

이 섬의 보스? 같은 밀라 요보비치 배우가 나옵니다 와우..

과연 이들은 이곳의 비밀과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영화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추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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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들과 함께 야반도주를 시도하며 놀라운 진실과 마주치게 됩니다.

이곳에서 교육받던 재벌가 자식들에게 얻은 모든 정보를 토대로 완벽한 대역을 만들기 위해 가난한 여성들을 성형시키고 교육해 대역이 완벽해지면 바꿔치기해 

재벌가로 돌아가 결혼하고 대역이 아닌 진짜로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진짜는? 

필요 없으니 이곳에서 처리합니다.

함께 탈출하던 룸메이트들은 모두 잃었고, 주인공과 그녀 모습과 똑같은 대역이 함께 섬의 보스? 밀라 요보비치를 해치우고 그곳을 탈출합니다.

탈출 후 원하지 않는 결혼식을 하게 되지만 대역과 주인공이 짜고 상대 남편감을 죽인 후 알리바이를 만들고

대역이 재벌가에 남고 진짜 주인공은 떠나며 영화는 끝을 맞이합니다.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 하지만 조금 지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