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피카츄(Pokémon: Detective Pikachu) 후기 스포 결말 주의

탐정 모자를 쓴 피카츄.. 충실한 영화 제목 명탐정 피카츄..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처럼 인간과 포켓몬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세계관에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영화를 이끌어갈 명탐정 피카츄의 파트너이자 주인공..

이 모습이 아니라서 충격을 받을 수 있으나 세계관만 같지 인물은 다르다.. 

혼자 떨어져 형사로 일하시다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만난 아버지의 포켓몬 피카츄

파트너 포켓몬이 탐정 피카츄 이 녀석 주인공과 말도 하는 특별한 피카츄 

기억을 잃었다고 한다.

특정한 약에 흑화하 사나워 지는 포켓몬.. 뭔가 흑막의 냄새가 난다

조금씩 탐정처럼 실마리를 찾아가며 영화가 진행됩니다.

아버지가 왜 죽었는지 비밀을 파면 팔수록 위협해 오는 로켓단? 같은 무리가 등장하며 지루하지 않게 해줍니다. 아버지는 왜 죽었는지..흑막이? 궁금하다면 영화로..

(피카츄 귀엽)

가족영화 같아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부분도 많았지만

외국 조크가 많아 공감하기 힘든 부분도 많아 아쉬웠습니다.

상당히 재밌어요 그리고 (피카츄 귀여움)

추천도 : ★★★★☆

---------------------스포 결말 주의--------------------

아버지를 죽인 최종 보스 같은 뮤츠의 등장! 이 아니고 주인공을 도와주던 재벌 

하워드가 포켓몬과 인간을 융합시켜 포켓몬의 육체에 인간의 정신을 넣으려는 정신나간 인간 이였다

흑화하는 약도 사실 뮤츠에게 뽑아낸 것 

포켓몬이 약에 취하면 뮤츠의 능력으로 사람과 포켓몬을 융합시킬수 있다. 

(포켓몬의 육체 + 인간의 정신) 멋진 계획이 었지만, 명탐정 피카츄와 주인공에게 저지되며 수갑을 찬다..

전지전능한 뮤츠가 융합된 포켓만과 사람들을 다시 돌려놓고 죽은 줄 알았던 

주인공 아버지도 돌려놓는다 

눈치 빠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피카츄가 주인공 아버지와 융합한 거였다..

가슴 따뜻한 해피엔딩으로 끝!  

반전은 주인공 아버지는 피카츄 목소리 연기를 한 라이언 레이놀즈였다 ㅋㅋ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