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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영화 결말 리뷰

영화 마담 싸이코 스포 결말 주의

찹쌀떡중독자 2021. 1. 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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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잃은 상실감에 힘들어하던 프린시스








우연히 지하철에서 가방을 줍습니다





다행히 가방에 신분증이 들어 있었고 착한 프린시스는 


주인을 찾아주기로 합니다




가방 주인 그레타를 만나 가방을 돌려줍니다.



엄마처럼 따뜻한 그레타가 따뜻하게 맞아줍니다





그레타의 온정에 마음을 여는 프린시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서로는 급속도로 가까워집니다


(그레타가 키울 강아지도 함께가 입양하고 딸 처럼 지냅니다)






함께 식사도 만들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중..




서랍에 무수히 많은 잃어버린 가방을 발견합니다


(가방 안에는 찾아줄 떄와 같은 물건들이 세트로 가방안에 들어있었음 계획된 분실물)





생각 할수록 소름끼치는 프린시스 룸메이트에게 그것을 말하고 


그날로 그레타를 멀리합니다





미친듯이 연락하고 프린시스가 일하는 식당까지 찾아와 행패를 부리는 그레타


(프린시스는 집에서 가방을 봤다고 말하며 그만 연락하라 부탁하지만 안통함)







식당에서 깽판 치다 쫒겨나는 그레타..


(눈빛이 ㄷㄷ)




멀리서 무섭게 지켜보는 그레타 법을 피해 계속해서 괴롭힙니다








프린시스는 그레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제정신이 아닌 사람의 집착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추천도 : 


-------------스포 결말 주의--------------






















프린시스는 그레타에 대해 알아보던중 그레타의 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딸은 그레타의 학대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것을..



(딸의 죽음으로 미쳐버린 것인지 딸을 대신할 다른 희생양을 찾는듯하다.)









프린시스의 절친인 룸메이트까지 스토킹하는 그레타..



경찰도 어찌할 수 없다고 하니 스스로 이일을 마무리 짓는 


방법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레타가 몰래 탄 약에 쓰러진 프린시스 


그레타는 자신의 집으로 프린시스를 데리고 갑니다





그레타의 집안 피아노 뒤에는 비밀의 방이 있었으니 


납치해 가둬두고 사육하던 곳 희생자가 한둘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실종자를 찾던 사립탐정이 그레타를 의심하며 집을 조사하다 


그레타의 손에 죽고 아무일 없다는듯 


바닥에 피를 치우는 그레타..


(킬러가 따로없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그레타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는 프린시스는



엄마와 딸 놀이를 하다가



가방을 돌려 주로 올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면 죽은 목숨





새로운 먹잇감이 그레타에게 가방을 돌려주로 집에 방문하는데..





프린시스와 같은 방식으로 차를 대접합니다





가방을 돌려 주로 온 사람은 변장한 룸메이트였고 


그레타 차에 약을 타 그녀를 기절시킵니다


(믿고 있었다구!)





피아노 뒤 작은 방에서 프린시스를 무사히 구하고 


그곳에 있는 나무상자에 그레타를 가두고 경찰을 부르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사람이 얼마나 무서워 질 수 있는지 잘 보여준 영화 지루할 틈 없이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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