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중독자

스드메 스드메 준비하다, 스드메 도중 싸움 났다 등 은근히 많이 쓰이는 단어입니다. 결혼과 관련이 있는 단어인데 결혼식을 할 때 빠질 수 없는 세 가지입니다. 스드메는 결혼식에 필요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줄임말입니다.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세 가지 요소로 어디서 얼마에 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서 매우 민감할 수 바께 없어,이 스드메를 준비하다 깨지는 커플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1. 스튜디오 (Studio) 스튜디오는 결혼식 전후의 사진 촬영을 담당합니다. 예식 전 웨딩 촬영(프리웨딩)과 예식 당일 촬영이 포함됩니다.  스튜디오는 다양한 배경과 테마를 제공하여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게 합니다. 2. 드레스 (Dress) 결혼식에서 신부가 입는 드레스를 의미합니다...

22세기경 인류는 프랙탈이라는 시스템으로 모든 것이 굴러가는 세상입니다 프렉탈이란 쉬운 예시로  오프라인인데 인터넷이 연결된것? 게임세계 같은 느낌? 터미널이란 장치를 사람몸에 심고 프랙탈의 영향권에 있다면 도펠이라는 아바타라고 해야 하나? 도펠을 활용해 생활할 수 있습니다. 현실과 가상의 공간의 벽이 허물어지는 꿈의 세상같은 곳에서  일하지 않고 인류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프레탈이라는 기술은 종교로 전인류는 프레탈을 추앙합니다 주인공 클레인은 구시대 기술이나 과학을 좋아하는 오타쿠 소년이죠그러던 어느날 쫓기는 프류네라는 소녀와 만나 한눈에 반하고 그 소녀를 구해주며 친해집니다 프류네가 주고 떠난 부적을 열어보니 넷사라는 잔망스러운 소녀가 나타납니다. 이 도펠은 특이했습니다 도펠은 실체가 없어..

주인공 소녀 오오토 아이는 새벽 산책 중 죽은 반딧불을 묻어주고 반딧불이 살아나 윈더 에그라는 것을 받습니다 왕따를 심하게 당하는 아이의 유일한 찬구 코이토가스스로 목숨을 끓은 후 학교를 가지 않습니다 아이..윈더 에그를 깨면 어떤 소녀가 나타나고 그 소녀를 구하다 보면 죽은 코이토를 다시 살릴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이 세상은 치유는 빠르게 되지만 눈이나 심장을 공격 받으면 본인도 죽을 수 있습니다.열심히 원더 에그를 깨며 다른 소녀들을 지키는 아이는 에그속 소녀들은 모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었고 소녀를 쫓는 괴물은 죽은 소녀에게 고통을 주던 사람이괴물로 변형된 것이였습니다. 죽은 소녀들의 고통을 극복할 수 있게 돕는 느낌..자신과 마찬가지인 에그 세계에서 싸우는 소녀 3명을 더 만나 4명이서 친..

ShimmerGames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갓물주 키우기란 게임 이름처럼 플레이어가 건물주가 되어서 건물을 운영하는 게임입니다 해외를 떠돌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집주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건물주 생활을 한다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건물주인만큼 세입자를 받아서 세입자들이 불만족스럽지 않게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세입자들 집세를 받아 건물을 확장하고 하는 타이쿤 같은 게임입니다. 게임은 매우 단순합니다 돈이 있으면 집안에 가구를 사고 건물을 하나씩 사나가는 방식입니다 가구를 사고 건물을 짓는 것이 게임의 주라서 돈 떨어지만 나갔다 돈이 쌓일 때쯤 4시간 후 접속해 한 번씩 쌓인 돈을 활용해 건물 사기와 가구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전부에 가깝지만 이벤트도 하고 세입자들의 고민을 드어주는등 여러 재미난 요소도 꽤 있..

캐시 나이트(Cash Knight)는 RPG 요소와 수집요소가 있는 방치형 게임입니다 적을 무찌르며 한 단계씩 넘어가며 골드를 모으고 크게는 방패와 검을 레벨업 시키며 강해지는 방식입니다 특이한 것은 환생 시스템입니다 환생후 재화로 강해지고 환생화고 강해지고의 반복입니다. 환생 시스템을 좋아하는 방치형 게임 유저라면 추천 드립니다 캐릭터는 아기자기하고 가벼워 렉이 없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기 좋습니다. 캐시 나이트라는 이름 처럼 캐시가 중요한 게임입니다 모든 것이 여러 재화가 없으면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재화를 모으는 것도 초반에는 굉장히 빡셉니다 손도 많이 가고 환생 시스템 특징상 하면 할수록 편해지고 단순해집니다  게임은 그 흔한 스텟 찍는 것 조차 없습니다. 과금요소는 엄청나게 많지만 딱히 과금을 할..

책을 쓰고 난 후 저자 이름을 책표지에 넣는 게 보통입니다.자신의 이름을 쓰지 않으려는 것에는 이유가 많지만, 대부분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싶지 않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죠. 자신의 이름을 대신해 가명으로 작가 활동을 하는 걸 필명을 쓴다고 하죠, 필명을 쓰려면 복잡하거나  어디에 신청을 해서 번거롭게 바꾸는게 아닙니다. 의외로 필명으로 활동하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경험상 부크크 한정) 아마 다른 출판사들도 다 똑같을거 같습니다.  출판사가 정말 많습니다 원하시는 출판사를 고르시고 요즘은 클릭 한 번으로 가입하고  책 파일을 업로드 하면 집안에서 간편하게 책출판이 가능해진 시대죠 가장 먼저 책을 출판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사이트에 가입을 해야겠죠  가입하실 때 본인 이름과 핸드폰 인증등을 통해서 자신의 신분..

일본 무술 관련영상을 보다 보면 오쓰, 오쓰 거리는 걸 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무술 특히 가라데 쪽에서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쓰(OSS)를 사용할떄를 보면 인사할 때 대답할 때 오쓰! 하고 말합니다. 오쓰 (壓忍)의 정확한 기원은 알수 없으나 여러 썰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인사 줄임말 오네가이 시마스（おねがいします) 잘 부탁합니다 오하요오고자이마스(おはようございます) 아침인사 안녕하세요 인사말이 길기 때문에 두글자로 줄여 쓰게 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서로 대련이나 한수 배울때 인사말로 쓰면 너무 잘 어울리긴 합니다. 두 번째는 썰은 오쓰의 정신(Osu no Seishin)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입니다 (매우 유력) 극진 수련은 어떠한 시련에도 인내하며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

요즘 흔하게 보이는 무슨무슨 리단길  공리단길, 망리단길, 명리단길, 상리단길, 송리단길, 용리단길 등 많습니다 리단길이라는 단어는 어디서 왔고 왜 이렇게 많아졌는지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리단길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경리단길입니다 결리단길은 과거 육군중앙경리단(현재 국군재정관리단)이라  불리던 곳이 근처에 있었고 그곳 상권을 경리단길이라 불리게 된 것입니다  이태원에 속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고 꽤나 큰 인기를 끄는 상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안타깝게도 경리단길은 현재 몰락에 가까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수많은 ㅇㅇ리단길들은 지역만의 개성과 특색 보다는 원조 경리단길을 인기에 힘입어 버스를 타보려는  패러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옛날 반짝했던 ㅇㅇ로..

촌철살인은 일상에서 흔하게 쓰고 듣는 고사성어이죠  寸 마디 촌, 鐵쇠 철, 殺 죽일 살, 人사람 인촌철살인은 중국 한 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시는 길지 않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깊고 강렬했습니다.  이처럼 "촌철살인"은 간결하지만 의미심장한 말이나 글을 일컫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한 수레의 무기를 싣고 왔다고 해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한 치도 안 되는 칼만 있어도 곧 사람을 죽일 수 있다. '짧은 한 마디가 사람을 죽인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간단하고 짧은 말이나 문장이 깊은 인상을 남기거나  강력한 영향을 미칠 때 사용됩니다. 한 마디의 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때로는 그들의 행동이나 생각을 바꾸기도 하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길고 복잡한 문제를 간단하..

보카시(ぼかし)는 일본의 전통 미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법으로, 그림이나 사진에서 색상이나 경계선을 부드럽게 혼합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주로 색상을 매끄럽게 혼합하여 경계가 흐릿하게 보이도록 하는 기법입니다. 이 기술은 그림에서 깊이감과 입체감을 부여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색의 전환을 부드럽게 만들어 그림이 더욱 사실감 있게 보이도록 하며, 명암이나 색조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 감정이나 분위기를 더욱 강조할 수 있습니다.보카시는 일상에서는 잘 쓰지 않는 단어로 원단 시장이나 의류계에서 많이 쓰는 언어에 가깝습니다보카시 원단, 보카시 실, 보카시가 들어간 것 등  앞서 말한 것처럼 색이 혼합된 원단이나 옷을 뜻할 때 보카시라는 말을 씁니다  보카시와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