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렌탈 스포 결말 주의

힐링 휴가를 위해 경치가 좋은 고급 렌탈 하우스로 휴가를 떠나는 두 커플

찰리, 미쉘, 조쉬, 미나

찰리는 조쉬와 형제입니다

미쉘과 찰리가 커플입니다

조쉬와 미나가 커플이구요

깎아지는 절벽에 있는 경치가 죽여주는 렌탈 하우스에 도착합니다

모든게 완벽하지만 딱하나 인종차별주의자 집주인 테일러 때문에 기분을 잡칩니다

(아랍계인 미나가 집을 예약하자 취소했던 테일러 은근한 인종차별 발언을 뱉습니다)

테일러가 그곳을 떠나고 휴가를 즐기는 커플들

약도 빨고 술도 마시며 맘것 즐겁게 놉니다

그날밤 문제가 일어납니다.

찰리는 미나와 불륜 행위를 하게 됩니다

후회하는 찰리와 미나

미나가 씻던중 샤워기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하고 찰리에게 알립니다

 

멘붕 하지만 경찰에 신고할 수가 없습니다. 

몰래카메라 앞에서 둘의 불륜 행위를 했고 신고하면 불륜이 탄로 날 테니..

(조용히 묻고 이곳을 떠나기로 합니다)

멘붕인 상황에서 조쉬가 몰래 데려온 강아지고 없어져 그곳을 떠날 수 없게 됩니다 

미쉘은 혼자 약 빨고 맛이가 몰카범 집주인을 욕조 고쳐달라며 집으로 불러 드립니다

빡친 조쉬는 화가나 집주인을 패버립니다

다가오는 공포..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힐링 휴가...

이들은 몰카를 잘 해결하고 불륜도..

무사히 이곳을 나갈수 있을까요?

추천도 : ★★☆☆☆

-------------스포 결말 주의--------------

빡빡이 가면을 쓴 덩치큰 남자가 나타나 

조쉬에게 맞아 기절해 있는 테일러 숨을 막아 죽여버립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일행은 조쉬가 패서 죽은걸로 알고 

시체를 처리하기로 합니다 형제를 감옥에 보낼수 없으니..

빡빡이 가면은 불륜 몰카를 조쉬와 미쉘에게 보여줘 

배신감에 뿔뿔이 흩어져 버립니다

(그리고 망치에 셋다 죽습니다)

남은 미나는 도망치다 절벽에 떨어져 사라지고 

(생사불명으로 끝..2편을 암시하는 것인지) 

모든것을 처리한 빡빡이 가면은 카메라를 회수하고 모든 흔적을 지우고

새로운 집으로 이동해 그곳에도 똑같이 카메라를 설치고 사람들을 지켜 보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살인마와 죽은 인종차별주의자 테일러와 1도 관련 없었다니.. 

그는 인종차별만 하는 빌런이였음..

크게 기대하지 않고 보면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강력추천은 할수 없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