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닉 스포 결말 주의

25년 전 일가족 살인 사건이 있었던 폐가에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과거에 벌어졌던 살인사건이 25년 후 이곳에서 다시 발생했고

 

경찰들이 이곳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수사하며 영화는 진행됩니다

 

 

어머니의 환영이 보이는 존은 어머니의 환영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자친구를 포함한 심령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 사건이 있었던 폐가로 향합니다

 

(존의 어머니가 과거에 벌어졌던 폐가에서 있었던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다)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가 팀에 있어 불편한 존..

 

 

 

젊음과 최신 장비를 믿고 겁없이 폐가에 도착한 일행 

 

 

 

6명의 일행 중 3명은 도끼에 죽고 존이 유일하게 집에서 발견된 생존자이며 두명은 현재 사라진 상태..

 

 

 

실종자는 존의 여자친구 미셸과 그녀의 전 남자친구 브라이언이 보이지 않는 상황

 

(미셸은 존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경찰들은 존에게 그 시간에 일어난 사건을 듣고

 

일행이 설치했던 cctv를 복원하며 사건의 전말을 쫓는 경찰들

 

 

 

집을 조사하던 중 카펫 밑에 숨겨져 있던 바닥에 새겨진 인장 같은 걸 발견합니다

 

무슨 마법진인지도 모른 채 겁 없이 동그랗게 둘러 앉아 의식하는 일행

 

 

 

뭐지 저건.. 이것이 모든 사건의 시작이라 볼수있습니다...

 

 

대체 이곳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사라진 둘의 행방은?

 

 

 

 

추천도 : ★★★★☆

 

-------------스포 결말 주의--------------

 

 

 

 

 

 

 

 

 

사이즈가 너무 컸다 유령 정도가 아니라 악마의 집이였다..

 

인장에서 의식을 행하자 (빙의?) 악마 때문인지  존이 폭주해 도끼로 모두를 죽입니다.

경찰도 ccvt를 복원해 보니 존이 죽인걸 알게 됩니다

빙의 된 듯 보이는 브라이언은 밖으로 도주했으나 경찰들의 총에 사망하고
(악마의 설계다)

여자친구 미셸은 다행스럽게도 집에 숨겨진 공간에서 발견됩니다

 

 

과거에 있었던 사건때 존의 엄마는 미셸와 같은 임신 중이었다 그렇다

악마의 목적은 바로 모체.. 악령은 뱃속의 아기가 되어 집을 벗어나 완전한 자유를 원했던 것

모체가 마법진을 지나쳐야 악령이 탈출할 수 있었으나 존의 엄마는 도망친 것

 

 

경찰에게 조사를 받던 존은 악마이였다 조사받던 존은 사라져 버리고..

 

(존은 이미 죽어 있었다..)

 

악마가 집에서 탈출하는 조건 : 참가자 모두를 죽이고 모체가 인장을 지나쳐야 한다.

 

미셸 혼자서 생존해  앰뷸런스에 타 아기가 건강하단 걸 확인하며 영화는 끝이난다..ㄷㄷ

 

악마가.. 자라고 있어요

 

 

 

 

 

반전에 반전

 

지루할 틈 없는 훌륭한 공포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꼭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